2023년 9월 티빙은 월(月) 활성화 사용자(MAU) 데이터에서 쿠팡플레이에 밀리는 충격을 감수해야 했다. (글로벌 1위 OTT 넷플릭스를 제외한) 토종 OTT 1위라는 상징적 지위를 내준 것이다. 이 추세는 2024년 3월까지 8개월 동안 이어졌다. 2023년 12월에는 MAU 격차가 140만 명까지 벌어졌다.
작년 가을. 티빙은 넷플릭스는 커녕 쿠팡플레이에게도 밀리기 시작.
투자액의 적정가치와 관련해 티빙 관계자는 “최근 K-드라마 한 편 제작비가 300억원 이상”이라고 말했다. 연 450억원이 전례에 비춰보면 많을지 몰라도, 콘텐트 제작비라는 다른 기준을 들이대면 그렇게 큰 지출이 아닐 수 있다는 우회적 답변이었다.
중계권료에 연 450억 쓰지만, 드라마 1편 반 제작비라 생각보다 엄청 크진 않음.
실제 프로야구 콘텐트를 탑재한 뒤 티빙은 드라마틱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개막 이후 3~5월 기간 일(日)평균 DAU 183만 명을 찍었는데, 이는 지난해 전체 평균 대비 약 38%가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넷플릭스는 -21%를 기록했다. 계약 시점만 해도 ‘무료 구독 기간이 지나면 구독자 숫자가 빠질 것’, ‘여름철 하위권으로 처지는 팀들이 나오면 상승세가 꺾일 것’이라는 비관론이 비등했다.
이에 대해 KBO의 한 인사는 “4월 말을 끝으로 티빙 신규 가입자 프로야구 무료 시청 이벤트가 종료됐지만, 5월 이후 구독자가 빠진 것 같지 않다”
실제로 유료화 된 5월에 안빠지고, 오히려 더 증가.
실제 5월 28일 대한민국 OTT 시장에서 ‘일대 사건’이 발생했다. 이날 각 OTT 총 이용시간을 집계했는데 티빙(250만10시간)이 넷플릭스(240만8179시간)를 추월한 것이다.
심지어 단기간이지만 넷플릭스도 제침.
이제 그럼 이제 좀 중계 퀄만 더 올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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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중계권이 비싼이유가 시청자들이 몇시간내내 티비를 보는게 스포츠뿐이라 그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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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유튜브에 영상 많이 올라오는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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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중계권이 비싼이유가 시청자들이 몇시간내내 티비를 보는게 스포츠뿐이라 그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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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자체는 못 올려도 여러 기능과 편의성은 티빙의 몫임 | 24.06.25 16: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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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유튜브에 영상 많이 올라오는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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