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너무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많이 변했네요, 다음아이디로는 로그인도 안되고
결혼하고 아이키우고 하다보니 세월이 벌써 이렇게 흘렸네요, 루리웹에 처음가입한게
2000년도인가 그런데 오랜만에 왔더니 이전글도 못찾겠습니다
다름이아니라 얼마전에 하도 어이없는 일이 생겨 청와대 청원계시판에 올린 내용입니다
글보시고 동의 부탁드리고 저와같은 피해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공유합니다,
그리고 공감되시면 청원계시판 동의해 주세요100명이 동의를 해야 오픈이 되서 더 많은 분들이 볼수 있습니다
글보시고 동의 부탁드립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Q23WOA
사건은 얼마전에 일어난 일입니다. 갑자기 확인 안하던 출금통장을 확인할 일이 있어 은행에 갔는데 정리후 확인해보니 LGU+(엘지유플러스)로 돈이 빠져나간걸 확인 해습니다, 제가 있는 지역은 시골이라 불과 얼마전까지 인터넷이 kt만 가능한 지역으로 저희도 이사 후 7년째 kt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도 이상해서 생각해보니 이사 오기전 인천에서 LGU+(엘지유플러스)를 마지막에 사용을 했고 해지를 했는데~~ 바로 엘지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상담원이 받길래 가입 여부를 확인해 보니 가입이 되어 있다는 군요, (이건 뮌소리), 아니 2013년도에 해지를 했는데 왜 가입이 되있냐 했더니 상담원이 뭐뭇거리더니 책임자를 바꿔 주겠다 하더니 ㅈㅈㅊ주임이라는 책임자하고 통화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책임자이지만 잘못이 없기에 최대한 마음을 가라앉히고 통화를 했습니다 2013년도에 이사를 하면서 해지 신청해서 해지를 해는데 왜 돈이 계속 나갔냐 하니 당황하더니 확인을 해보겠다고 이전에 통화 내용을 확인하고 하는 말이 고객님께서 2013년도에 상담원이 해지 한다고 함이라고 해지 신청하셨네요, 그러는 겁니다, 그럼 해지 했는데 왜 통장에서 돈이 출금이되냐 했더니 죄송하답니다, 해지 신청되거 맞냐 했더니 해지 신청된거 맞답니다, 그럼 업무 과실 아니냐 죄송하답니다. 그럼 지금까지 돈을 어떻게 돌려줄거냐 했더니 돌아오는 말이 더 웃긴게 자기들은 해지만 해드릴수 있다고 죄송하다고 해지해 드리겠다고...
이게 말이 됩니까! 그럼 자기들이 그동안 통장에서 빼간 돈은 안돌려주고 해지만 해주겠다 참 어쩌구니가 없습니다, 환불 안됩답니다. 이거 범죄 아닙니까. 그래서 제가 소송을 걸겠다 하니 그쪽에서 그럼 절차가 있으니 데이타 사용량을 확인해 보고 연락을 주겠다고 하더군요, 참 그말을 듣는 순간 엘지라는 기업이 한심하고 답답해 보였지만 엘지 대기업 이기에 이해했습니다. 알았다 빨리 확인해 봐라해서 다음날 연락이 왔습니다, 데이터 사용량이 없다고....
당연하지 않느냐 해지를 했는데 데이터 사용량이 없는게 당연하지 않냐 왜 사용도 안하고 해지도 했는데 왜 맘대로 남의 통장에서 돈을 빼갔냐 이건 범죄다 했더니 죄송하다고 말만 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할거냐 했더니 30만원 돌려주겠답니다, 참 어이가 없습니다.
동네 구멍가게도 아니고 엘지라는 대기업에서 하는 말이 30만원만 받고 말립니다, 그래서 제가 요즘 인터넷만 바꿔도 더 많이 준다 입장바꿔 생각해 보라고 예를 들어 당신 같으면 다른 사람이 내 통장에서 몰래 지속적으로 몇백만원 돈을 빼갔는데 당신은 30만원 받고 가만히 있겠냐고 했더니 아무말없이 가만히 있더니 죄송하다고 자기는 해지하고 30만원 밖에 도움을 드릴수 앖다는 말만되풀이 해서 더 윗 사람 바꾸라고 하니 더 윗사람하고 통화해도 같은 말 할거라고 통화를 해주지 않았습니다, 그렇죠 골치 아픈 건인데 밑에 직원 시키고 하겠죠, 그럼 좋다 나중에 이문제로 방송이나 언론에 나가면 그때는 합의 안해줄거니 문제가 생기면 그쪽에서 다 잘못한거다 알아서 하라고 했더니 내부 미팅을 하는지 잠시 후에 연락을 주겠다고 해서 기다렸습니다,
50만원 주겠답니다, 잠시뒤에 연락오더니 50만원 주고 해지해 주겠답니다. 잘못은 인정하는데 돈은 못돌려 주겠답니다, 이건 무슨 경우인지,,,,, 왜 못주는 그리고 50만원은 무슨 기준인지 궁금해서 오늘 다시 연락해 담당자에게 물었습니다, 기준은 없답니다, 그리고 왜 못주는 이유도 없구요 안되겠다 싶어 다른 사람하고 통화해 달라고 해서 고객관리팀 ㄱㅂㅎ 팀장과 통화를 했는데 자기는 70만원 준다고 합니다, 무슨 코미디도 아니고 그래서 제가 물었습니다, 기준이 뭐냐 없답니다, 70만원 주고 해지해 주겠답니다, 그럼 해지 신청을 하고 데이타 사용도 없는데 왜 해지가 않되고 계속 돈을 빼갔냐 하니 녹취록이 없어 확인이 안되고 해지 절차 이력이 없답니다.
도데체가 문슨 얘기인지
당시 인천에서 시골로 내려올때 기존에 쓰던 엘지 프로젝션 티브이가 고장이나 새로 엘지 티브이를 이사에 맞춰 구매를 했는데 해지가 되면서 방송이 안나와 아파트 DTv단자에 연결을 했었습니다, 와이프도 임신 중 이어서 밖에도 못나가는데 해지하는 바람에 인터넷 TV도 안나오니 심심 하다고 했고,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가는데 어느 누가 해지를 하지 않고 갑니까 저는 당연히 해지 된거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엘지쪽에서 계속 녹취록 확인이 안된다고 해서 원래 해지 녹취록이 없는걸로 알았는데 나중에 얘기하다 보니 3년이 지나서 자동 삭제로 녹취록 확인을 자기들도 못한답니다, 그럼 처음부터 그렇게 얘기하지 당시 상담 녹취록이 원래 없어 해지가 안된거 처럼 자기들 유리한 쪽으로 유리하게 얘기하다가 제가 계속 물으니 순간 저 말이 나왔는데 황당합니다, 그럼 해지한다고 신청은 되어 있는데 자기들도 확인 못한 해지 녹취나 절차가 없어서 손해배상을 못하겠다 이해하시겠습니까!
그리고 당시 이사 전에 해지가 되서 방송이 안나왔다 하니 기계가 잘못되서 그럴수 있답니다. 헐~ 무슨 개그프로도 아니고 30만원, 50만원, 70만원 이거 간보는 것도 아니고 고객을 얼마나 우습게 생각하면 이러 겠습니까!
순간 열이 받아 해지하지말고 돈 그냥 계속 빠져 나가게 두라고 미리 얘기 했지만 나중에 합의 없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휴~
저는 마지막까지 해지가 안된 이유에 대해 고객한테 정확하게 이해를 시켜 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결과는 그냥 죄송하답니다, 내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제가 이사 당시 해지 상태를 확인하고 당시 상황을 엘지 고객센터를 이해를 시켰습니다, 그런데 고객은 이해를 시켰는데 엘지는 저를 이해를 못시키고 있습니다, 아니 원인 분석이나 해결을 하려는 의지가 없습니다,
이문제로 통화한 통화내역 다 녹음해 놓았습니다, 어짜피 엘지쪽에도 있겠지만. 글을보시면 제가 부당하게 돈을 요구하는게 아니고 저는 정당하게 엘지에서 몰래 돈을 가져간 것을 요구한 것입니다. 자기들은 각종 약정이나 법률로 하나도 손해 안보려고 하면서 왜 소비자에게 손해를 끼치고도 나 몰라라 하느니지 궁금합니다, 그것도 대기업이 이번에 엘지에서 동네 구멍가게에서도 못할 행동을 하는게 보고 엘지 전체가 보기 싫어졌습니다, 저희집 가전 전체가 엘지 입니다, 주변 지인분들한테 얘기를 했더니 어이없다는 듯이 웃더군요. 이글은 추가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인터넷에도 올릴 예정입니다, 계속 이일로 일도 못하고 잠도 못자고 혈압도 오르는 상태 입니다. 해지 하시면 자동이체 통장 꼭 확인하고 내용 녹취하시고 저와 같은 피해사례가 없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