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전에 읍읍벤에 공략을 올렸었는데 여기에도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여기에도 올리겠습니다.
2. 빠대위주로 서술하지만 영리에서도 적용가능 합니다.
제이나는 기본적으로 두 가지 트리로 나뉩니다.
포킹 제이나
인파이터 제이나
제이나의 특성은 어떻게 찍느냐에 따라 근접 메이지가 될 수도 있고 포킹 메이지가 될수도 있습니다.
포킹 제이나
겨울의 손길 - 얼음 파편 - 얼음창 - 서리고리 or 물의 정령 소환 - 얼음 핏줄 or 폭풍 전선 - 눈폭풍 or 북극의 추위 - 얼음 점멸 or 극심한 한기
여기서 또 포킹제이나가 두가지 트리로 나뉩니다.
1. 눈보라 포킹트리
폭풍 전선 - 눈폭풍 - 얼음 점멸 or 극심한 한기
상대방에 근접 cc가 있는 경우 포지션이 신경 쓰일 때 이 트리를 가게 됩니다.
2. 폭딜트리
얼음핏줄 - 북극의 추위 - 얼음 점멸 or 극심한 한기
제이나가 폭딜을 넣어야만 하는 상황이 자주 나온다면 이 트리를 가게 됩니다.
참고로 20레벨의 '매서운 한파'의 경우에는 제이나가 한방 딜 때문에 쓰는 것이지 서리고리의 쿨타임을 줄이거나 중심부 폭발은 쓸모 없습니다.
주로 포킹 제이나는 적 영웅들 중에 브루져 (트레이서, 일리단, 제라툴....)가 없고 뚜벅이와 피돼지가 이루어져 있을 때 갑니다.
디아블로, 누더기 같이 피돼지+근접cc를 가진 탱커 상대로 서리고리 찍으면 상대 탱커가 좋아 죽습니다. (스킬샷이 좋아야 딜 나옵니다!)
*서리고리 찍을 때 주의점
※ 요한나, 가로쉬 같은 경우 자체 저지불가가 있기 때문에 저지불가가 빠졌는지를 수시로 확인해야 합니다!
※ 데하카, 블레이즈 (벙커) 상대로는 서리고리 찍지 맙시다.
인파이터 제이나
서리의 손가락 - 얼음 파편 or 냉기 갑옷 - 얼음 창 - 물의 정령 소환 - 얼음 보호막 - 북극의 추위 or 마비 돌풍 - 겨울의 정령 or 극심한 한기
상대에 물리형 암살자(레이너, 트레이서, 타이커스, 발라....)가 있는 경우 냉기 갑옷을 찍어 참교육 시켜 줍니다. 그외의 상황에서는 얼음 파편을 찍습니다.
16레벨의 특성은 적에 따라 달라집니다.
북극의 추위는 적에 튼튼한 탱커(이렐, 무라딘....)같은 경우에 찍습니다.
마비 돌풍은 기동성 좋은 암살자(겐지, 트레이서, 일리단....)이 있을 경우에 찍습니다.
(참고로 메디브가 속박당하면 차원문을 타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나옵니다.)
20레벨의 경우
딜이 좀더 필요하다 -----> 겨울의 정령
냉기 갑옷을 찍고 브루져가 많다 -----> 극심한 한기
인파이터 제이나는 적을 빠르게 녹이고 제이나의 생존을 위해 씁니다. 주로 상대에 브루져나 cc 돌진형 탱커(아눕아락, 이렐, 첸....)일 경우에 찍습니다.
또한 빠대에서는 케어가 안되기 때문에 얼음 보호막은 기본으로 가줍니다.
기본적인 운영법
1~6렙
1레벨부터 히오스의 전통인 1렙 한타가 일어나게 됩니다. 이때 제이나는 부쉬나 뒷포지션을 잡고 적이 모여있는 순간을 노려 W - E -Q를 날려 줍시다. 적어도 한 명은 죽게 됩니다. 왜냐하면 제이나의 초반폭딜은 히오스 안에서 따라올자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 이후 맵이 좁은 경우에는 제이나가 로밍을 다니며 아군의 라인클리어를 돕거나 암살을 시도 합니다.
7~13렙
얼음창을 찍게되서 어지간한 캠프를 혼자서 돌 수 있습니다. 이 때에는 캠프, 라클을 자주 돌면서 운영에 주력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단, 한타에 빠지면 절대 안됩니다.
14~20+렙
제이나의 힘이 초반보다는 많이 빠집니다. 그러니 교전을 걸기 보다 들어오는 적을 상대하는 편이 나으며 한타 때 굉장히 많을 딜을 넣을 수 있기 때문에 먼저 짤리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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