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은 3라인이고 주요 오브젝트인 '응징자'가 소환되는 사원은 3곳입니다.
소환사원은 랜덤이고 한번에 한곳의 사원만 활성화되는데
활성화된후 사원을 클릭하면 조그마한 악마들이 튀나오는데
이놈들을 30마리 먼저잡으면 소환된 응징자가 우리편이 되어 라인으로 걸어갑니다.
문제는 이 응징자란놈은 이때까지의 오브젝트와는 달리 영웅을 주 공격대상으로 삼습니다.
응징자는 세개의 속성을 가지고 하나의 속성을 랜덤선택하여 소환하는데
화염 빙결 비전 세가지이며 이게 어마어마하게 골치아픕니다.
그나마 화염은 조금 만만한데 빙결이란 비전은... 빙결은 아서스 w를 광역으로 깔아버리고 비전은 레이저를 내뿜는 지역을
만들어내는데 정말 만만치않습니다. 게다가 시시때때로 영웅에게 점프해서 스턴걸고 주먹으로 후려팹니다 엄청아픕니다.
따라서 응징자싸움에서 이기면 다행인데 지면 정말 지옥을 볼수있습니다. 이때까지 오브젝트는 그냥 강제공격하면 그만인데
이놈은 우리편있는곳을 마구휘저어놓으니 (+거기다 상대편도 휘젓는거보고 연계스킬을 집어넣습니다)
응징자 방어하다가 추가킬을 계속 내주게되어서 자칫하면 정말 밑도끝도없는 스노우볼이 굴러갑니다.
초반 응징자 내주고 방어잘못했다가 단숨에 3렙차이까지 벌어지기도했습니다.
따라서 이 응징자를 방어할때 얼마나 피해를 최소화하느냐가 이 맵의 가장큰 관건입니다. (근접영웅들은 응징자에 붙는거조차 무섭습니다)
더욱 골치아픈건 응징자를 잡아도 그 다음 응징자 소환될때까지 그 텀이 길지않습니다. 정말 금방 또 튀어나와요.
따라서 이 짧은텀사이에 경험치를 챙김과동시에 용병캠프를 최대한 굴려주고 다음 응징자를 대비해야됩니다.
첫 응징자에서 레벨차이가 많이벌려졌다간 특성차나고 사원근처에도 못가는상황이 나옵니다 진짜 조심해야됩니다.
사원 지역은 상당히 협소한데 그래서 엄청난 개판싸움이 일어납니다. 사원주변에 부쉬지역이 상당히 많아서
이 지형지물을 이용해 사원싸움을 얼마나 유리하게 가져가느냐가 중요한거같습니다.
좁은지역 좋아하는 영웅들의 천국이며 광역기를 통해 상대편과 싸우면서 조무래기 악마까지 처리할수있는
요한나 레오릭 아서스가 상당히 좋아보였습니다.
좁은만큼 근접딜러(캐리건 스랄)들이 상당히 요긴하게 쓰일듯한데 근접영웅을 많이가져갔다간 응징자방어가 대단히 힘들다는점을 아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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