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니케) 솔직히 라이트 유저는 솔레 찐빠 상관없거든

[어른의 카드]

보상 주니깐 근데 솔레찐빠로 고래 떠나는건 니네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 주지 않냐

찐빠 적당히 내

[엘카리안]

나도 라이트유져라 오히려 찐빠는게 좋긴 했엉
보상을 떠블로 준다고!
고래관리야 게임사가 할일이고...

[1q2w3e4rZ!]

라이트 유저 입장에선, 되려 솔레는 귀찮게 숙제 늘어나는거라

근본적으로 솔레건 협레건 매일마다 시키지좀 말고 그냥 한번 깨면 보상 다 줬으면 싶음.

1~8단계는 유저가 플레이 하는 부분 없이 걍 누르고 자동전투 끝나길 기다리고 완료 누르고를 3번 반복
8단계 클하면 메뉴 들가서 스킵 누르고 3회분 보상 먹기를
솔레 기간 내내 매일 해야되는데

내가 직접 플레이 하지 않는 시점에서 플레이의 재미가 없이 순수하게 시간낭비라고 느껴짐.

걍 1~8다 삭제하고 챌린지만 남기고
기간 중 챌린지 가서 8단계급 체력까면 기간 내내 먹을 보상 한번에 다 줬으면.

협동레이드도 이번에 일반 도전 나눠서 일반은 그냥 눌러놓고 완료 기다리는 시간낭비로 바뀌었는데

이벤트 미니게임도 그렇고 요격전, 시뮬룸 죄다 매일 하게 시키고 편의성 완화한답시고
플레이 영역을 없애서 시간낭비로 바꾸고를 반복하니

어느 순간부터 내가 플레이하는건 하나도 없는데 정작 시간은 지금 하는 섭컬 온라인 겜중 압도적으로 제일 오래걸림...

특유의 전투시스템이 개성있는 만큼, 컨텐츠 구성만 잘 짜면 매일 숙제도 피로하지 않은 선에서 재미를 줄 수 있을텐데, 참 아쉬운 부분.

[어른의 카드]

특특요도 1주일에 한번 빡세게 하고 소탕이 낫다고 봄

솔레는 기준치 이상 전투력은 빠전처럼 전투 스킵하게 해주고

[1q2w3e4rZ!]

스토리보겠답시고 빨투력 똥꼬쇼 하던 때

트라이를 반복하고 적 잡는 순서를 바꿔가며 결국 클리어 해서 스토리를 보상으로 받았을때의 성취감.

요격전 점수 매일매일 높여가며 캐릭터 성장 체감을 느끼며 더 높은 단계의 보상을 받고
오버로드를 통해 더 강해지고를 반복하는 계단을 오르는 재미 등

니케의 유니크한 실시간 슈팅이 주는 재미의 포텐을 기억하고 있기에

숙제 좀 근본적으로 확 쳐내고, 직접 플레이해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개선만 잘 되면

만족도 확 오를듯 싶음.

[1q2w3e4rZ!]

갠적으로 전투 스킵이 가능한 시점에서, 그 컨텐츠는 플레이가 아닌 그냥 로딩을 기다릴 뿐인 시간 낭비가 되는지라

일주일마다 할 필요도 없이 그냥 내가 요격전에서 달성한 점수만큼의 보상을 맨날 수령하는 기지보상에 넣어줬으면 싶음.

가끔 '아 스펙 좀 올렸는데 요격전 치러 가봐야지'해서 가서 점수 올리고 나면 그 점수대로 쭉 자동 수령되게

솔레도 그냥 1~8 단계 다 없애고 챌린지만 남기고
챌린지에서 8단계급 체력 이상 기록 달성하면 기간 내내 매일 3트해서 받는 보상 다 줬으면 싶음.

매일 마다 들가서 버튼 누르고 기다리는 시간 낭비 좀 없애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