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와우)약간 탑승해서 말을 하자면 저도 페어린을 부정적으로 받앗어요.

[자이중개단 수인전문가]

블리자드가 용군단으로 인기가 많아지니까 

다시 돌아버렷구나. 

스토리 말아먹으려는 블리자드형 메카시 암약세력이 

숨어들어있구나 색안경부터 썻는데 

의외로 받아들일만큼 납득가능한 서사와 

흐름으로 이어져가고 

성품도 저기 "실사화:백설공주"(ㅋㅋㅋㅋ)나 

"실사화:인어공주"(ㅋㅋㅋㅋ)처럼

 떽떽거리지도 않고 주변에 카리스마와 유머러스함 

[가끔 스라소니 힘 빼주지 않으면 한명씩은 병원에 실려가요] 

그리고 시네마틱에서 얼굴이 특유의 서양_빻게 표현되 그렇지  

인게임과 일러스트로만 보면 굉장히 미형으로 

나오고 못생김과는 거리가 멀어요. 

목소리도 이쁘고요, 서양 음성 들어보면 

페어린의 성우도 정말 잘 뽑았어요. 

보릿고개 같은 여성이죠. 

심성착한 애꾸눈 외팔이 흑인 미녀 거유 성기사 페어린의 

모유통을 부여잡으며  

교미하는 안두인 전하의순애물로을 상상하며 한발 뽑아보니 

안두인 전하가 페어린과 결혼해도 괜찮겟다 싶어요.

[김불손]

2시즌 스토리 마무리 퀘스트에서 뭔가 주역으로 활약하나 했는데
다들 반응이
"우왕 지저인이당!" 쪽으로 귀결되버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