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오덕들이면 한번쯤 피해경험있는 오프빌런 유형ㅋㅋ

[멕시코향신료]

무슨 행사장만 가면 그리 혼잣말을 하는지 모르겠음....

[루리웹-6490905776]

진화하면 일본어로 혼잣말함

[냥밀돔★]

요시! 그란도시즌!

[不知火舞]

휴 이봉어를 모태서 다행이군

[루리웹-5994867479]

혼 모 노

[코로로코]

씹덕 영화, 행사 여러번 갔는데
한번도 못봄

설마 내가 그새끼라 못 본건가

[寿司侍]

난 지금까지 만난 최악의 빌런은 마마마 극장판 보는 내내 노래 흥얼거리던 놈

[만화그리는 핫산]

ㅂㄷㅂㄷ

[루리웹-5912743085]

집에서 하던 버릇, 공공장소에서 하는건 잘못된거지

[-청일점-]

씹덕 영화 아니어도

마블 영화 보러갔는데 옆자리 사람 입냄새가 너무 심해서 집중 못해서 다시 본 적 있음 ㅋㅋㅋ

[루리웹-4997129341]

혼모노 혼잣말 특) 틱장애 아님

[루리웹-6759456354]

사회적 교육이 진짜 부족한 케이스라 교정해야하는데 괴롭힘으로 인식해서 방어기제때문에 더더욱 거부할듯 어릴때 그래서 부끄러웠음

[그아암]

너의 이름 보고 난뒤 일어서서 기립 박수하는 인간을 난 잊지못한다

[슈퍼겁쟁이쉼터]

어벤져스 엔드게임 보러갔을때 캡틴이 '어벤져스...' 했는데 어떤 초딩이 '어셈블' 선수침 ㅋㅋㅋㅋ

[Ready-O-Active]

그래 이 글 봤다 새캬!!!...캬흑 ㅠㅠㅠ

[루리웹-8329133273]

그야 사회적으로 소외된 사람도 사회적 욕구는 있거든...ㅋㅋㅋ

소외 노인들 혼잣말 하는 것도 불특정 타인이
들어줬으면 해서 하는 거임. 저런 사람에겐
그 게 좀 일찍 온 거야. ㅎㅎ

[루리웹-6759456354]

내말 들어줄 사람 있고 수치심이 생기면 알아서 고쳐짐 내가 이랬다니 부끄럽다 이러면서

[루리웹-614824637]

나도 본문 빌런 영화관에서 겪어봄

[판다테레]

인방 채팅창에 큰거 왔다 하는 사람들이랑 같은거지?

[🐬]

[LoliVer]

군대에서 만난 씹덕 후임은
긁적긁적을 입으로 소리 내던 녀석이었지

[루리웹-0358648358]

기자: 뭐야 무서워

[가즈아!!!]

그런 빌런들 막상 싱어롱 같은 판 깔아주면 아닥함.
'조용히 작품을 감상해야지 왜 경거망동 하냐'면서 ㅋㅋㅋㅋ

[제네식인삼]

자기만의 세계가 밖으로 튀어나오는걸 두려워해서 그럼

[가즈아!!!]

진격거 첫 극장판에서 리바이 첫 등장씬에 '리바이 오빠ㅠㅡㅜ' 하묜서 울던 씹덕 잊을수가 없음

[제네식인삼]

난 포켓몬 극장판 보러갔다가 뭔 포켓몬만 나왔다하면 실전 배틀 사용이 어떠니 뭐니 줄줄이 읊던 아저씨가 계속 기억남 뒷자리 앉은 어린애가 좀 조용히해요 하니까 툴툴대다 나가더라

[츄푸덕♬♪]

다크나이트 재개봉했을때
위기 상황만 되면 '후욱' 하는 십덕놈이 내 옆에 앉아있었다. 마치 배트맨의 고뇌를 본인이 모두 이해한다는듯이.......
'그만 좀 해라 이 십덕놈아!' 라고 소리를 지르고 싶었다.

[Mr.고스트]

너의 이름은 을 동네 극장에서 볼때 저 정도는 아니지만 처음보는 유형이 있긴 했지

[유게이암게이]

혼잣말빌런ㅋㅋㅋ 말할때마다 눈치겁나감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