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21년 연속으로 감독에만 돈을 진짜 많이 썼음
각각 해당 년도 1티어 감독들임, 김정수, 양파는. 그리고 한푼 두푼 으로 대려온 사람들도 아니고, 엄청 쏟아서 대려왔음.
근대 그 1티어 명장들이 한 일이라곤 팀 내 레전드 조지기, 면피성 로스터, 유망주 멘탈 부수기, 돌림판, 분위기 박살내기, 끝내는 성적 꼬라박기.
거기에 2년 연속 꼬라박는걸 보다 보니 안되겠다 싶었는지 욕먹는거 감안해서 시즌중 감독 경질이라는 롤판 최초에 가까운 칼질을 시도함.
그리고 급하게 멘탈코치로 있던 사람을 감독코치로 앉히고 5인 로스터 고정 시키고 리그 진행하는데, 이게 먹혀서 결승까지 도달함.
내가 T1 높으신 분이라도 생각해볼만한 이야기긴 함.
무조건 혁신만을 외치는 명장들을 기용하는게 옳은일인가?
우리가 잘하는거를 유지하면서, 우리가 롤판을 선도할수는 없는건가?
실제로 롤드컵 탑2는 담원, T1이었다고 했었고(결국 성장하는 EDG가 우승을 했지만) T1 수뇌부는 다시 한번 생각할법한거임.
완전 무능한 인간들도 문제지만 지나치게 유능해서 우리 선수들 다 까먹는건 또 문제다.
그래서 틀타 출신의 멘탈리티 캐어 가능한 사람들을 뽑는다는 찌라시 까지 나왔었는데,
난 이거에 또 실수해서 최연성 같은 사람들 안뽑길 바람. 그 인간은 내 입장에서 아무리 봐도 럭키 강도경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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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석희쿤은 감독은 하기 싫댔어...... | 21.11.28 02: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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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 21.11.28 02: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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