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클템과 포니가 이야기하는 티원 경기력에 대한 이야기.

[짭짤한가라아게]

모두가 알다시피 탑의 경기력이 많이 안좋다.

미드는 페이커도 그렇고 클로저도 이렐리아를 제외하고는 캐리력이 눈에 띄진 않는다.

그러다보니 바텀 원툴이 되는데, 이러니 상대로써는 대처하기도 쉽고 바텀은 심한 부담감에 제 경기력이 안나오게되는것같다. 

정글 엘림은 잘하긴하는데 세트수가 많아질수록 힘이 떨어지는거같다. 탑이 하도 불안하니까 정글도 불안해지는게 맞긴하다.

좋게말하면 현재까진 대진운이 안좋았다고 할수도있는데 경기력이 기대에 비해 썩 만족스럽지 못한건 맞다.

[Isil]

시야도 꽤 문젠데 시야문젠 언급이 없나보네

[웰킵스]

그나마 이제부턴 좀 숨돌릴 수 있는 대진이고 문제되는 탑의 경우 서브였던 제우스가 곧 나올 수 있으니 마냥 전망이 어두운 것 만은 아니라고 생각함. 분위기 바꿀 요소는 있으니까.
물론 최악의 if 시나리오라는 '그런데 제우스가 안터지면' 이 남아있지만 그거 터지면 그냥 스프링은 안될 운명이구나 받아들이고 스프링 이즈 낫띵 이라 행복회로 돌려야지 뭐 별수있나.

[Koito]

클로저는 작년 drx전부터 잘하든 못하든 죽어라 물어뜯기던데, 신인선수 멘탈로 버틸 수가 있나 싶음

[Lovewords]

모두아는사실이지만 이래도 지고 저래도 진다면
마지막방법은 함께 날카롭게 합을 맞추는게 남은 전략중 하나임. 솔직히 원딜이 잘한다해도 결국 원딜은 상대가 좀크면 1데쓰 안하기힘들고 1데쓰 하면 안그래도 캐리 부담있는데 더 부담 생길거임 완벽히 미세한정도까지 계산해서 팀워크를 맞춰야 하다못해
이번 브리온2군처럼 상대의 약점에 맞춰서 완벽히 픽부터 맞춤형으로한다던지 단호한 전략이필요함

[YouHo]

티원은 팬덤이 많으니까 뭘해도 까는거같음. 이겨도 까이고 져도 까이고

[에뤼엘]

그건아님 1승3패면 어느팀이던 까임;

[YouHo]

티원은 거기서 더 깐다고요. 까기위해 전년도 기록, 랭크까지 들고오고 연예사실까지 찾아내는거보면 팬과 까는 양날의 극이란걸 볼때마다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