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그래도 2시즌 전 우승팀에 전 롤드컵 4강까지 갓는데 4강은 가지 않을까 햇는데 결국 걍 승점 자판기가 되어버림, 이정도 실력이면 솔직히 KT도 이길 거 같음 IG
JDG-카나비를 저격벤(특히 니달리)하니까 아무것도 못함ㅜ 그래도 아직은 발전 가능성이 많으니까 큰 기대중
FPX-역시 전 롤드컵 우승팀, 그러나 왕 위에 황제 잇다고 TES한테 도육 당함, 김군보다 미친 칸이 분전 햇음에도 진거 보면 걍 TES가 탈인간급임
TES
카사-나이트: 얘네 듀오가 너무 정신 나가서(과거 벵기 페이커급 파괴력) 걍 모든 팀 박살낸듯, 그렇다고 나머지 로스터가 못하느냐? 다 적어도 반신은 되는 괴물들임
369-캐리는 못해도 할일 다하면서 든든히 잘 버티고 잘 싸워주는 마라탕형 탑라이너
재키러브-전전 시증 우승자이자 그럼에도 딜을 꾸준히 잘 박는 미친 포텐의 사나이
량자위안-팀의 가장 큰 구멍이라고 햇으나, 스킬샷 미스가 거의 없엇고, 어그로 핑퐁, 이니시, 시야 장악력 다 탁월함
지금의 TES가 과거 2014 skt인 임팩트-더 정글-구단주님-피글렛-푸만두랄까 너무 미친 폭발력과 운영이라서 놀랏음 이런 괴물을 이긴 징동은 갓 슬레이어인가;;;;
내가 보니 이대로 가면 LCS, LCK는 물론이고 LEC의 맹주들인 프나틱, G2, 매드 라이언즈, 오리진도 걍 찢어버릴거 같은데
이번 롤드컵은 우승을 바라보기보단 경치를 쌓는게 더 바람직하다고 봄 이번 LCK 스프링 로스터 중에서 포텐 기대 되는 애들이
칸나, 커즈, 표식, 도란, 케리아, 에이밍, 하이브리드 등등 신예 천재들이 많아서 우승보다는 우리가 배운다는 느낌으로 실력 키워서 점점 우리만의 스타일을 만드는게 좋다고 봄
우리 LCK의 장점 뭐야 운영, 철저히 계산된 한타, 약속의 35분 후반엔, 다전제의 제왕이잖아
그런 장점들을 살리되 LPL의 한타와 교전능력, LEC의 뉴메타도 받아들이면 됨
저번 시즌에도 말햇지만 우리는 이제 1세대가 지나가고, 2세대들이 크는중이라 지금 절망하기엔 이름
그러니 애들 기죽이지말고 응원해주자
LCK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