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이 lck 1부 10팀에 챌코 2팀 정도를 생각한다는 기사가 뜨자마자 챌코팀 소식이 나오는거 보면 이미 1부리그 팀 + 챌코 2팀이랑은 대충 사전협의 해본듯. 지금 기사 나오는건 아마 강제 해체당하게 된 2부 팀들이 lpl이나 다른 지역 선례들처럼 강제해체가 아니라 인수해서 돈이라도 좀 나눠주는 모양새로 가길 원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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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꽤나 오해하는 부분이 가입비 100억이 너무 비싸다는 부분인데 1부 2부 운영하면서 감코 프론트 감독관 영상제작팀 영상 제작 시설 운영하는거에 비해서 일시적 지출 100억은 큰게 아님. 차라리 손을 땐다면 운영비때문일 것 + 그런데 가입비 징징이 왜 일어나는지는 뭐 당연히 최대한 징징대서 깎는게 최선이고 실제로 가격대가 좀 높긴 하니까.
100억이 롤붕이들에게는 천문학적인 돈이겠지만 프차 자격 요건 넘는 팀들에게는 (매출 n백/억 이상) 대출을 받아도 되는거고 다른 기업이랑 손잡고 들어가도 되는거고 중계권 판매수익이랑 영상 & 물품 수익이 보장이 되느냐가 제일 클 문제일것.
지금 1부리그 팀들은 이미 프차 준비가 끝난 팀들이 대부분인데 아마 가입비 + 운영비때문에 기업 연결해준다는 팀은 그리핀이랑 apk일거. 담원은 다들 오해하는 부분이 담원 사장 부동산 재벌이지 모니터 기업이 주인 사람 x 모니터 취미로 하는거임.
어제 하루종일 1부 모기업이랑 프렌차/이즈 준비 여부를 찾아봤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음
t1 -> 끝
geng -> 끝
샌박 -> 끝
한화 -> 끝
kt -> 끝(올해 부랴부랴 급하게 투자 올림. kt는 내부 이야기 나오는거 보면 구단 운영에 관심이 업ㄱ었던게 아니라 그냥 윗사람들이 게임알못이라 돈만주고 있었는데 개망해서 올해부터 사람들 부르고 준비함)
drx -> 끝(애초에 젠지마냥 프차노리고 이스포츠 장사하러 구성된 사모펀드임. 현재 이스포츠 분석 관련된 회사도 인수한듯)
아프리카 -> sbs랑 이스포츠 합작법인 설립 + 롯데랑 같이 이스포츠 사업 벌리는 걸로 보아 여기도 준비 끝
담원 -> 담원은 사장의 개인적인 금전력에 의존해야함. 여기늨 솔직히 사장 마음대로일듯.
그리핀 -> 원래 프차 준비 열심히 하고 있었는데 스틸에잇이 끝장나서 잘 모르겠음. cj e&m에서 최근 ogn에 돈 좀 쓰고 물갈이 하고 있는데 그 방편으로 롤 팀 재창단 하면 그나마 가능성 있을듯. + cj 엔투스 아직 해체 안하고 남겨두고 있는 중임
apk -> 여긴 뭐 진짜 라이엇이 잘 붙어줘야.....
브리온 -> 호반건설 + 신라명과와 그 모기업인 우진 다들 뭔 기업들이야 하겠는데 그냥 저냥 우량중견 기업들임
진에어 -> 프차 발표나기 전에 진에어 주총있었는데 케스파한테서 진에어 받아와서 수익사업할 필요있다는게 진지하게 논의된걸로 보아서 프차 하려는거. 진에어 내부 기업 사정이 혼란스럽긴한데 수익사업 이야기 나온 이유가 회사 돌파구 모색하기 위해서 신산업 진출하려고 이야기 나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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