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버튜버) 뭔가 현타오네

[삼각두]

플레이브 지금까지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언제까지 덕질할 수 있을지 고민됨

원래 일주일에 2번 라이브 했었는데, 이번 주부터 라디오 1회, 라이브 1회라길래 별생각없이 있었음

그러다가 오늘 방송을 켰더니 진짜 라디오처럼 버츄얼도 꺼버리고 배경화면 하나 올려놓고 라이브함;;

예전에 버츄얼키고 라디오 갬성으로 했던 적 있어서 당연히 그럴줄 알았지... 

버츄얼 아이돌이면 당연히 버츄얼이 장점이고 메인 컨텐츠 중 하나 아닌가?

멤버들이 재밌기도 하고 노래도 괜찮고 여기에 버츄얼인것도 취향이라 덕질했는데 이게 뭔..

게다가 오늘 방송 보니까 앞으로도 계속 유지할 것 같이 말해서 지나가는 컨텐츠도 아닌 것 같아서 뭔가 이해가 안감

이런 운영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일단 난 아닌 듯..

간만에 제대로 덕질 좀 하나 싶었더니 괜히 굿즈 샀나 싶어지고 혼자 하는 덕질이라 하소연할 곳도 없다 에효

[2]

버튜버 방송인데 판때기가 없어...?

[죄수번호-3493859067]

흠 그럼 PNG 판떼기라도 올려두는게 몰입감이 나은데...
태생이 3D니 얼굴 위주의 라이브2D는 없을거고

[붕타지]

그게 싫다면 어쩔 수 없긴한데 진짜 라디오처럼 모습 안보여주고 목소리만 나오는건 꽤 흔한편임

[삼각두]

그것도 맞긴한데 지금까지 해오다가 갑자기 줄이니까 뭔가 뭔가임.. 게다가 이미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던게 있거든.. 이미 라디오 잘 듣고 있는데 라이브를 줄이면서 라디오를 하니까 더 화가 나버림 허허...

[야채튀김소년단]

다음주부터 보이는 라디오한다고 버블에 멤버들이 올림
나도 라이브 줄인거는 슬퍼 근데 분위기가 너무 과열되서 어디든 다 터져나갈거같은건 무섭더라 버블로 보.라 한다고 해서 겨우 봉합된 느낌

[야채튀김소년단]

난7시가 더 띠용이었는데 8시 퇴근이라 실시간 못달림 왜 7시인거야 약속의 8시 아니었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