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 9.2.5 북미 시작과 함께 안두인과 실바나스 사이의 새로운 스토리 시네마틱을 데이터마이닝 되었습니다. 실바나스 소설 의 에필로그에서 안두인은 어둠땅 마지막에서 겨울 여왕의 선고를 받은 후 실바나스에 합류했음을 강력하게 암시합니다 .
금속 갑옷의 독특한 소리.
안두인이 그녀에게 말했듯이 희망은 다른 모든 것이 당신을 실망시켰을 때 당신이 가진 것입니다. 희망이 있는 곳에는 치유의 여지가 있습니다. 가능한 모든 일과... 불가능한 일에 대한 것입니다.
실바나스 윈드러너는 자신의 내면에서 희망이 솟아오르는 것을 느꼈고, 그렇게 오랜만에 그녀를 초대했습니다.
소설의 열린 결말에 따르면 안두인이 영혼을 구하기 위해 나락에서 영구적으로 실바나스와 합류할지 여부는 불분명했지만 이 영화는 그것이 일시적인 작별임을 분명히 합니다. 그러나 안두인이 리더십 임무를 재개할 만큼 자신감을 느끼는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이는 아마도 10.0 프리패치에서 더 자세히 알게 될 것입니다.
※ 안두인과 실바나스 시네마틱 컷신
- 실바나스: 안두인. 이 곳엔 무슨 일이지?
- 실바나스: 네 왕국과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지 않나.
- 안두인: 내가 죽일 뻔한 친구들은... 내가 결백하다고 믿는다.
- 안두인: 하지만 그렇지 않아.
- 실바나스: 억지로 하게 된 일과 자의로 한 일을 혼동하는 건 위험하다.
- 안두인: 경계가 흐려져 그럴 수가 없다면?
- 안두인: 끔직하면서도... 가슴이 뛰었었다.
- 안두인: 내가 쾌감을 느낀거라면... 참을 수 없을만큼 역겨워져.
- 실바나스: 아, 그래서 찾아왔구나.
- 실바나스: 더 이상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없어 두려운 거군.
- 안두인: 애초에 알기는 했었을까.
- 안두인: 처음으로 두려워졌다.
- 안두인: 빛을 불렀는데도 돌아오는건...
- 안두인: 침묵 뿐일까봐.
- 안두인: 나도 나를 못 믿는데, 어떻게 나를 믿어달라 할 수 있겠나?
- 안두인: 나조차 흔들리는 상황에... 나를 믿고 따르라니.
- 실바나스: 피할 수 없는 부담인가?
- 안두인: 왕에게 선택권은 없다.
- 실바나스: 없다고?
- 실바나스: 너는 자유 의지를 믿지 않았나.
- <웃다가 허탈한 듯 한숨 쉬는 안두인>
- 안두인: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
- 안두인: 그것도 많이.
- 실바나스: 안두인...
- 실바나스: 나는 나를 마주하고, 저지를 만행을 받아들였다.
- 실바나스: 그리고, 이제 시작이지.
- 안두인: 그래. 그런거군.
- 안두인: 잘 있어라, 실바나스 윈드러너.
- 안두인: 우리 운명이 다시 엮일 날까지.
- 실바나스: 잘 가라, 새끼 사자여.
다음으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 9.2.5 패치에서 티란데 위스퍼윈드와 겨울 여왕이 등장하는, 나락으로 보내졌던 텔드랏실의 영혼들의 미래에 대해 다루는 신규 시네마틱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이 시네마틱에서는 나락에서 구출한 텔드랏실의 영혼들이 몽환숲에 남아있는 대신 겨울 여왕의 눈물을 강화하는 선택을 내렸음을 알게 되며, 나이트 엘프의 영혼들이 위습으로 변하여 눈물 안으로 들어가는, 마치 워크래프트 3에서 위습들이 세계수를 구하고자 아키몬드를 공격했던 것을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티란데와 겨울 여왕 시네마틱 컷신
- 겨울 여왕: 티란데 위스퍼윈드.
- 겨울 여왕: 너는 정의를 좇아 내 영역을 찾았지.
- 겨울 여왕: 그래서 찾았나?
- 티란데: 전 복수를 위해 여기 왔었죠.
- 티란데: 하지만 이 숲 속에서, 그리고 엘룬의 빛으로, 잃어버린 줄로만 알았던 무언가를 찾았습니다.
- 티란데: 희망을요.
- 겨울 여왕: 그걸 되찾은 덕분에 끊어졌던 자매의 유대를 회복할 수 있었지.
- 겨울 여왕: 이 눈물은 슬픔 속에서 생겼지만...
- 겨울 여왕: 오늘부로 소생의 그릇이 될 것이다.
- 겨울 여왕: 이 영혼들은 구원을 받아 나락의 어둠을 벗어난 자들이니라.
- 겨울 여왕: 나는 이들에게 몽환숲에서의 영원한 안식을 제안했노라.
- 겨울 여왕: 하지만 동포들이 맞이할 새로운 시작의 일부가 되고 싶다고 하더구나.
- 겨울 여왕: 이 씨앗에는 죽음과 생명의 순환이 담겨 있다.
- 겨울 여왕: 네게 이것을 선사하노라, 티란데 위스퍼윈드.
- 겨울 여왕: 네 동포에게 행복과 안식을 가져다주길.
- 티란데: 모든 칼도레이를 대표해서 감사드립니다.
- 티란데: 안두 팔라 도르.
시네마틱이 재생된 이후, 샨드리스와 티란데는 씨앗에 대해 이세라와 대화를 나누며, 이세라가 몽환숲에서 벗어날 수 존재가 되었음을 알게 됩니다.
- 티란데: 겨울 여왕께서 선물을 씨앗이라 부르시더군요. 이세라 님, 사랑하는 친구여, 정말 그 말씀이 맞을까요?
- 이세라: 그래, 이 씨앗에서 꿈과 몽환숲의 손길이 느껴지는구나. 생명과 죽음의 중대한 조화를 나타내는 상징이 될 것이야.
- 티란데: 그럼 뿌리를 내릴 때까지 안전히 지켜야겠군요.
- 이세라: 이걸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장소를 알긴 하지만... 워낙 오래간만이라...
- 이세라: 씨앗을 내 딸에게 가져가려무나. 메리스라라면 어디 두어야 할지 알 터이니.
- 샨드리스: 함께 아제로스로 돌아가시지 않을 겁니까? 겨울 여왕께서도 분명 여길--
- 이세라: 여왕이 자신의 정수를 사용해 날 야생씨앗에서 살려냈을 때, 내 영혼은 이 영역에 결속되었다.
- 이세라: 난 떠날 수 없다. 크나큰 희생을 치르지 않는 한은.
- 티란데: 그 대가가 무엇이죠? 기꺼이 치르겠습니다.
- 이세라: 사양하마. 친우들이여, 칼도레이는 다시 한번 너희가 필요하느니라.
- 이세라: 엘룬께서 뜻하신다면... 언젠가, 내가 다시 아제로스의 창공을 누비는 날이 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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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간수 없다고 나락이 동네 놀이터 다됐군 잡담이나 나누러 안두인 혼자 내려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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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관이 된 펠라고스도 이제 영혼에게 나락으로 가는 판결은 없다고 맹세했으니 이제 더이상 무서운 곳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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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두인의 타락을 용들이 경계하는 분위기로 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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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guura
심판관이 된 펠라고스도 이제 영혼에게 나락으로 가는 판결은 없다고 맹세했으니 이제 더이상 무서운 곳이 아니죠 | 22.06.01 12: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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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두인의 타락을 용들이 경계하는 분위기로 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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