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스포주의) 8.3 얼라이언스와 호드 사이의 평화협정과 미래.

[장미저택]

 

출처와 잡설.

출처:

경험.

공식 유튜브.

https://www.wowhead.com/news=304964/peace-treaty-between-alliance-and-horde-new-questline-coming-in-visions-of-nzoth

(스포주의) 8.3 얼라이언스와 호드 사이의 평화협정과 미래.

오늘 북미에서 8.3 생존 가이드가 나왔습니다.

(*8.3 생존 가이드.)

그런데 영상 4분 24초를 보면 아래 대화와 이미지가 나옵니다.

"(중략)... 노즈스와 그의 군대와 맞서면서 얼라이언스와 호드 사이의 평화 조약을 맺게되는 새로운 스토리가 포함...(중략)"

(*위 대화와 함께 나온 이미지.)

현재 이쪽은 PTR에서 진행이 불가낭한 내용이지만, 두 개의 컷신이 현재 암호화된 것이 밝혀졌습니다.

(*암호화된 두 개의 컷신.)

이와 관련되어 보이는 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얼라이언스.

주로 티란데와 관련된 대화입니다.

휴전 조약에 대한 대화.

안두인 린: 휴전 조약이 체결되었습니다. 마침내 4차 대전쟁이 끝났어요.

티란데 위스퍼윈드: 안돼요. 검은 달이 여전히 복수를 원하고 있는 동안은 안됩니다. 호드가 배신에 대해 답을 할 때까지 말이죠.

안두인 린: 더 많은 유혈 사태가 일어난다해도 이미 사라진 것을 얻을 수는 없어요. 우리는 희망을 품고 살아남은 이들들 위해 더 나은 미래를 개척해야 합니다.

티란데 위스퍼윈드: 다음 대족장이 군사를 일으켜 스톰윈드가 불탄다해도 그런 희망을 품으시겠어요?

안두인 린: 믿기 어렵다는건 이해합니다. 하지만 호드에 변화의 징조가 보이고 있어요. 대족장 대신 바인, 스랄 등이 의회(council)를 만들어서 호드를 이끌고 있어요. 저는 그들이...

티란데 위스퍼윈드: 어린 사자님, 전하의 믿음은 순진하군요. 조약에 밴시의 피가 세겨져 있지 않다면 전 이 조약에 서명하지 않을 거에요!

안두인 린: 티란데님!

겐 그레이메인: 그녀의 말이 맞네, 안두인. 오늘 평화가 있을지 모르지만, 머지 않아 호드는 전쟁의 북소리를 내며 진군할 것일세.

겐 그레이메인: 그날이 오면 이런 종이 조각으로는 그놈들을 막을 수 없어.

안두인 린: 평화로 가는 길을 쉽지 않고, 모두 이해하기 힘듭니다. 그러나 평화만이 더 나은 미래를 건설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나는 이 조약이 효과가 있다고 믿습니다.

티란데와 샨드리스 패더문의 대화.

샨드리스 패더문: 티란데님, 안두인 전하와 언쟁을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칼도레이는 얼라이언스를 꺼릴 이유가 없습니다. 그들은 이 암담한 시이에도 우리에게 도움과 위안을 주었습니다.

티란데 위스퍼윈드: 어린 왕이 우리의 적을 믿는 것은 바보같은 일이야.  

샨드리스 패더문: 더 이상 밴시 여왕이 호드를 이끌지 않아요. 전쟁보다 평화를 사랑하는 이들이 호드를 이끌고 있죠.

티란데 위스퍼윈드: 광포한 늑대를 누가 타느냐는 중요하지 않아. 조만간 짐승이 송곳니를 드러낼 거야.

샨드리스 패더문: 티란데님, 당신은 제가 가장 아끼는 분입니다. 이제 검은 달의 분노를 버리시고 어머니 달의 빛을 다시 받아들여주십시오. 당신을 어둠으로 잃는 것을 전 견딜 수 없습니다.

티란데 위스퍼윈드: 실바나스가 자유롭게 살아있는 동안 복수에 대한 내 굶주림을 채워지지 않을거야. 그리고 엘룬이 왜 자신의 아이들을 버렸는지 알 때까지 말이지.

샨드리스 패더문: 티란데님! 그런 말씀 마십시..

티란데 위스퍼윈드: 나는 이 도시에 남아있지 않을 것이다. 놀드랏실의 기지로 갈 것이다.

티란데 위스퍼윈드: 거기서 나는 순찰대를 아제로스 모든 구석 구석으로 보낼 것이다. 밴시를 찾을 때까지 누구도 쉬지 못해.

호드.

호드는 신규 정치 체제에 대한 대화가 주를 이룹니다.

차기 대족장.

로르테마르 테론: 얼라이언스가 답을 보내왔습니다. 그들은 휴전에 동의한다합니다. 이 쓰라린 전쟁이 마침내 끝났습니다.

바인 블러드후프: 마침내 상처입은 대이와 상처입은 호드를 치유할 수 있겠구려.

로르테라르 테론: 한 가지 해결해야할 게 있습니다. 대족장 자리가 비어있습니다. 아마도 스랄님이...

스랄: 아니. 나는 사울팽에게 다시는 호드를 이끌지 않겠다고 하였네.

스랄: 그리고 문제는 주가 대족장이 될 것인지라 아니라...

로르테마르 테론: 호드는 수 년 동안 선하건 악하건 변해왔습니다. 우리 백성들은 자신을 이끌어줄 대족장을 찾고 있습니다.

바인 블러드후프: 그 유산은 끝나야만 하네. 전쟁은 우리에게 큰 대가를 요구했지. 평화의 시기에 대족장은 필요 없네.

스랄: 맞아. 호드가 바뀌고 있어. 새로운 목소리가 우리를 미래로 이끌 것일세.

스랄: 이것이 우리를 강하게 만들 것일세. 우리 모두 새로운 미래를 함께 만들어보세.

어둠창 트롤의 지도자.

로칸: 볼진의 죽음 이후, 검은창 트롤은 지도자를 찾고 있네.

로칸: 난 매우 긴 시간동안 싸웠네... 그러나 그것이 내가 족장이 될 자격을 의미하는건 아닐세.

바인 블러드후프: 내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도 같은 심정이었네. 갑자기 일어났고, 나는 그 자리에 준비가 안되어있다 생각해 두려웠네.

바인 블러드후르: 하지만 자네는 달라. 줄다자르와 스트롬가드에서 검은창은 자네를 믿었네. 나도 그렇고.

로칸: 하, 아첨을 멈추게, 바인.

로칸: 하지만, 검은창부족은 지도자가 필요하네. 대표할 수 있는 목소리를 말이지. 이 목소리를 내야 하는 자가 있어야만 하네...

바인: 자네의 판단을 믿게, 로칸, 지금까지 자네가 이를 이끌었네.

로칸: 많은 도움이 될 것일세. 검은창부족에, 로아에, 호드에 말이지.

새로운 무역왕.

스랄: 갤리윅스가 실바나스의 핵심층과 함께 도시에서 달아났네. 빌지워터 무역회사에는 지금 무역왕이 없어.

스랄: 가즈로. 자네의 영리함과 독창성이 오그리마의 성벽을 건설했네. 나는 자네 이상으로 빌지워터 무역회사의 무역왕을 맡을 사람이 없다 보네.

가즈로: 스랄님, "무역회사"는 부족이 아니에요. 스팀휘들과 빌지워터 모두... 급여가 중요하지, 누가 어떻게 현금을 끌어오는지는 중요한게 아니에요.

가즈로: "새로운 관리 하에"라는 말은 "기회를 얻기 위한" 또 다른 방법이죠. 그러니까... 네 그렇게 하죠!

스랄: 여기 있는 고블린 중 갤리윅스를 따르는 자가 없다고 장담할 수 있는가?

가즈로: 오, 장담합니다. 왜냐면 제가 그 구두쇠보다 더 많은 돈을 줄거거든요!

로르테마르와 탈리스라의 대화.

로르테마르 테른: 탈리스라, 나와 함께 나즈자타에서 우리 군대를 이끈 것에 대해 감사하오. 당신의 통찰력과 용기는 우리 승리의 열쇠였소.

첫 번째 비전술사 탈리스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로르테마르님. 저는 전쟁이 마침내 끝났다고 믿습니다. 이제 로르테마르님이 수라마르 방문 초대를 거절한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로르테마르 테론: 글쎄... 한동안 실버문을 떠나있었소. 내 백성들이...

첫 번째 비전술사 탈리스라: 할두런님이 쿠엘탈라스가 매우 안전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롬메스님이 문제가 생기면 밤의 요새에 있는 로르테마르님을 바로 순간이동시키겠다 하셨고요.

로르테마르 테론: 내 가장 가까운 동료들이 나를 부르는것 같소!

첫 번째 비전술사 탈리스라: 저와 함께 시간을 보내려면 정말 일이 터져야만 하나요?

로르테마르 테론: 아니오. 나야말로 감사하지.

첫 번째 비전술사 탈리스라: 적당히 형식적인 답변이군요, 섭정님. 아직 당신에게 희망이 있을 수 있어요! 저는 삶의 작은 기쁨을... 당신께 알려줄 수 있어요.

로르테마르 테론: 당신을 할 수 있을 거요, 첫 번째 비전술사. 암, 당신이라면 말이지.

첫 번째 비전술사 탈리스라: 로르테마르님이 제 곁에서 조언가로서... 그리고 친구로서 곁에 있어주신다면, 저는 받아들일 것입니다.

이 외에도 포세이큰이 군주가 새로 취임하는 퀘스트가 있습니다. 이건 구현되어 있습니다.

• 얼라이언스 버전.
• 호드 버전.

출처 : 경험. 공식 유튜브. https:/www.wowhead.com/news=304964/peace-treaty-between-alliance-and-horde-new-questline-coming-in-visions-of-nzoth

[아타호-_-]

티란데가 다음 얼호 분쟁의 불씨가 되겠군요.

[Asdachid]

하지만, 어디서 본듯한 장면이지 않습니까?
제이나가 그랬죠..
아마 티란데도 비슷하게 만들어 놓고, 어둠땅에서 실바나스 잡을때까지 멈추지 않는 것 처럼...

[호우투갈]

고블린 존나쿨하네 ㅋㅋ

[utena]

스랄: 여기 있는 고블린 중 갤리윅스를 따르는 자가 없다고 장담할 수 있는가?
가즈로: 오, 장담합니다. 왜냐면 제가 그 구두쇠보다 더 많은 돈을 줄거거든요!

역시 킹갓즈로.. 충성은 월급의 액수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V.크라우저3세]

하지만 드군 때 주둔지 생각하면 의심이...

[냐이헬게른]

드군때 한몫 잡아서 지금 푸는거 일수도 ...

[민영로봇건담]

대전쟁을 누구도 만족 못할 똥통으로 끝내는구만

[루리웹-1198525157]

탈리스라가 테론한테 겁나 들이대네요 ㄷㄷ

[하늘불꽃]

군단 하고나서 격아를 쉬어서 둘사이에 뭐가 있었는지 몰랐는데 너무 의외네요 ㅋㅋ 아니 저 누나 왜케 적극적으로 들이대

[루리웹-1198525157]

격아와서 둘이 대장정이나 나즈자타에서 붙어다니긴 햇죠

[문고]

다다음 확팩쯤 또 싸우게찌

[김장해버린다]

족장국가서 의회국가로 전향인가 미개한 호드들에 신 정치

[이슈]

탈리스라 뭐야 ㅋㅋㅋ

[빛의수호자 일리단]

가즈로님 충성충성!!

[냐옹왕]

느조스 레이드 엔딩영상이 궁금

군단때 황리단 엔딩 참좋았는데

[알았다]

이제 그더러운 시체새기들은 호드에서 빼버리자

[배틀범버]

따지고보면 포세이큰 대부분이 얼라엿긴한데

[잉여대왕]

어차피 언데드들은 누가 수작부리지 않는 이상 수가 늘어날 일 없고 시체가 불멸일지는 모르겠지만 줄면 줄었지 늘어날 리 없으니 자연도태될 듯

[배틀범버]

티란데저러면 실바나스랑 뭐가달라

[배틀범버]

그나저나 릴리안이든 칼리아든 누구든 포세이큰수장되면 그건 그냥 얼라식민지아닌가

[루리웹-1198525157]

릴리안은 수장 안한다고 했고 칼리아는 나엘언데드들 데리고 떠나서 한동안 언데드 수장자리는 비어있을듯

[메리크루벨]

로칸에 가즈로라

스랄측근들 한자리씩 꿰찼네 바인도 케른 아들이니 스랄이 꽉잡았구만

[소프님]

스랄이 굳이 대족장 자리에 앉지 않아도, 호드 권력의 실세임.

[도움!]

그나마 새로운 애들은 다 죽어서 없음

[초록물고기]

스랄 완전 푸틴같은 놈이네요 ㅋㅋ차이점이 잇다면 푸틴은 직접 정점에서 군림하고 잇고 스랄은 뒤로 물러나있다는것 정도군요

[Raelive]

아니 아무리 그래도 정적 암살이랑 언론통제 투표조작을 기본으로 깔고 가는 독재자랑 쓰랄을 비교하는건 좀...

[바위돌곰]

ㅋㅋ 탈리스라 커플 귀엽네 ㅋㅋ

[차세대에서]

PC적으로 양진영의 평화를 해야하니 대족장 안내겠다는것도 기존 와우의 성공요인을
배제하는 방향으로 가겠다는 선언이라 어처구니가 없지만
뜬금없는 얼라돼지 칼리아의 포세이큰 수장행은 완전히 선 넘었음

오베부터 포세이큰을 위하여 실바나스를 위하여라고 외치며 실바나스의 고통에 몰입하여
진영에 소속감을 느껴왔던 유저들을 호구로 보는건가?

사울팽도 인정한 블랙핸드, 가로쉬, 실바나스로 이어지는 호드의 피의 계보가 야만의 상징이었고
이에 몰입한 유저들과 함께 하나된 강력한 성공 요소였었는데

이런 요소를 거세하는 방향으로 가서 필드의 긴장감과 상호작용의 몰입감도 날리고
얼라 고위층 한마리 호드 수장으로 끼워서 어쩌겠다는건지 진영 통합식으로 같이 레이드도 가고 하겠다는건가?

와우 클래식의 성공을 봤으면 기존 와우의 성공 공식에 귀를 귀울일 필요가 있는데
PC적 마인드로 유저들을 멋대로 재단하여 역대급 망한 확팩인 격아스러운 스타일을
업그레이드 하겠다는 굳은 의지가 보이네 격아까진 3개월 무새였는데 이제는 본섭을 아예 접을때가 온듯

[백마탄그지]

와우하긴 하는건지 아니면 자기가 원하는것만 보는건지
칼리아는 로데론 언데드를 도와주고싶지 포세이큰과 호드에 들어가고싶지 않다고 하고있고
포세이큰 내부도 칼리아 왜받냐고 싸우고있는데

[차세대에서]

물음표 부터 시작하는 겜알못스러움과 멋대로 판단하는건 좋은데 이런걸로 태클 걸기엔 님이 생각해도 좀 그렇지 않나요?
리치왕과 요그사론에 대항하기 위해 강제로 잠깐의 협동 상황 만들어졌지만 외줄을 타는것 같은 긴장감이
가로쉬와 바리안의 대립으로 만들어졌던게 엊그제 같은데 말입니다.

[루리웹-1198525157]

칼리아가 포세이큰 수장이된게 아님 격아에서 되살아난 나엘출신 언데드들 도와달라고 릴리안이 데려온거지

[루리웹-1779655249]

이사람 원래 틀딱같은 소리만 하는 사람임. 정작 클래식때는 스랄이 족장일때라 스토리쪽으로는 큰 분쟁이 없었는데..

[차세대에서]

게임에 대한 비판에 뜬금없이 먼저 개인을 멋대로 재단하거나 비판에 추천 및 비추 추이를 보니 토론에 의미가 없는게
내가 보기엔 반대되는 행위들이 PC스러운게 좋을리는 없을거 같고 그렇게 나쁘지 않은 대깨격이라던가
내가 보기엔 본섭 망하는데 원인으로 뽑는 로그충스러운 그런 플레이 스타일과 장벽이 좋으니 본섭 비판을 못참고
개인 비판으로 나대는거 아닌가라고 생각되는거고

반대로 내 의견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걍 클래식 틀딱이네라고 생각하는거겠고 토론이 별의미가 없는듯
걍 맞는 커뮤니티 성향에 따라 나뉘어서 서로 매도하는게 답인 상황인게 여로모로 보이는지라

[글래디데이터]

PVE가 메인이고 대부분의 유저들이 PVP를 안하는지라 진영대립은 장식이 된지 한참 됐는데요

[차세대에서]

군단까지는 분명히 살리려는 노력과 재미가 있었는데 격아부터는 아예 포기하고 필드 컨텐츠를 날려버리는 식으로 됐어요
드군때 주키코모리로 몰아넣은걸 비판하던 여론이 생각나는데 그보다 심한 제약을 하는 격아의 상황에서는
아예 필드의 긴장감에 우호적인 유저들이 다 접어버렸다가 클래식으로 모인 격이 됐습니다.

[darkcrash]

이건 틀린게 본섭은 전쟁모드 생겨서 압도퀘 할려고 필드쟁이 더 활성화댐.
오히려 클래식 필드쟁이 트럭에 치여서 다들 반감을 가지면 가졌지.

[루리웹-1198525157]

클래식 하는 사람들은 정작 필드 양학때매 명정자판기되서 학을떼고 접고있다고 들었는데요 ㅋㅋ

[차세대에서]

격아 3개월 하다 접은 입장에서 필드쟁이 클래식 보다 더 활성화 됐다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로 보이지만
이후 상황은 모르는게 사실이니 할말은 없고 클래식과 격아에 대한 호불호가 유저들마다 있을것이고

님이 말하는것 처럼 필드 양학 때문에 이탈하는 유저도 있을텐데 제가 하는 1섭 로크홀라는 양진영 1:1 황금비율에
야외 레이드 보스 및 검바산 입구 서로 통제한다고 난리도 아니네요 알방 룰로 서로 싸우고 앉았고 원수된지 오래

격아 관심 끊은지 오래됐지만 격아 전체 인구수가 클래식 염전섭 인구수 보다 못한 통계를 1~2달전인가 본거 같은데
그냥 실제 플레이 인구수로 비교하는게 객관적일거 같습니다.

[자경단]

그 통계좀 가져와볼? 블리자드는 그런 통계 안내놔서 유저들이 와우 서버 데이터베이스 사이트 들여다보거나 하는 식으로 추측하고 그 데이터도 정확하지 않아 많은 변수 집어넣어서 예측하는구만

[££££££££££££££££]

"와우 클래식의 성공"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한국 틀래식 북미 틀래식할거없이 다 쾌적 뜨고 스트리머들도 패치할때마다 다 학을 떼고 접고있는데 성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젠취]

아니 진심 좃두인 세기 개답답하내 이 사태 이꼬라지 날때까지 계속 평화타령 하는거보면 고구마 천개정도 먹는 느낌임

[기암성]

아주 가면 갈수록 억지를 부리고있는게 제아무리 안두인이 평화빠돌이어도 나엘의 복수심을 무시할수없는데 그냥 넘어감. 이후 티란데 타락같은걸 할 생각인가본데 뭔 설득력이있어야지..

그리고 확팩때마다 전젱이 메인일것처럼 얘기만하고 결국 매번 이모양이니.. 격전의 아제로스는 도대체 왜 붙인거야?

[루리웹-1198525157]

이미 이번 전쟁으로 얼라호드 양쪽다 만신창이 다됐고 겨우 전쟁이 끝났는데 티란데 하나때매 계속 전쟁을 이어가자고 할 상황이 아님

[초록물고기]

계속 싸워봐야 얻을수 있는게 없으니까요. 이번 전쟁으로 인하여 얼라는 다르나서스와 잿빛숲을 잃었지만 자신들의 텃밭인 동부왕국에서는 아라시와 언더시티를 사실상 수복하는데 성공했죠. 게다가 이번 전쟁으로 인하여 호드가 큰 위기를 느끼면서 급하게 동맹들을 맞이한게 나름 전화위복이 되었는데 상당한 세력을 갖춘 나이트본과 잔달라가 합류하면서 호드세력이 급격히 팽창해버렸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지전에서 얼라가 연전연승을 하고 잇엇지만 전쟁이 장기화될 조짐이 보이고 또 고대신 느조스가 준동함으로서 더이상 전쟁을 끌어가기는 무리한 상황이 되어버린거구요. 나엘 복수해준다고 호드랑 계속 전쟁하면 느조스입장에선 어부지리요 양패구상 일테니...

[기암성]

호드전체를 어떻게하라는건 아니에요 적어도 언데드만에게라도 뭔가를 받아내야한다는겁니다 아니 안두인이 얼라연합맹주라면 모든것을 잃은 나엘에게 저런식으로 대응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게 완전 니들필요없어 꺼져! 뭐가 틀힘

[이샤라즈]

호드가 많이 양보해줫다

[근근웹-14039172]

탈리스라 ㅋㅋㅋㅋ

[뚜비뚜뚜뚜뚜]

1,2,3차 대전쟁 : 워크래프트 1,2,3

4차대전쟁 : 호드집안싸움

ㅋㅋㅋ시1발 4차대전쟁이레 엌ㅋㅋㅋ

[글래디데이터]

여기저기서 많이 싸우긴 했는데 체감은 전혀 안되죠ㅋㅋ

[루리웹-959132]

호드집안 싸움은 메인스토리라 크게 느껴질뿐이지.. 실제로 텔드랏실, 로데론 터진거나 어둠해안 알터렉 잔달라, 쿨티라스 습격보면 얼vs호 전쟁이긴했음.. 문제는 유저들이 스토리는 진행해도 격전지, 습격은 하지도 않고 격아 선행퀘도 임팩트가 약해서 연출이 꽝이긴했음..

[-청일점-]

1만년간 굶주린 나이트본 누나 ㅗㅜㅑ

[무명병사R]

그리고 또 누군가가 사고쳐서 협정 작살내고 "역시 니들은 못믿을 족속이다! 느조스랑 세트로 조져주마!" "싸우자!"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