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 당일 구입한 호구로 잘 즐기고 있습니다.
걱정했던 것과 달리 FPS 멀미도 없고
휴대로 어디서든 핸드폰 테더링으로 멀티를 즐길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예전 스플2은 KT는 테더링으로 멀티가 안됐었는데...
요즘은 된다고 하더라고요.
PC로 해본적이 없어서 그래픽도 게임도 만족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스토리가 없어도 연습모드도 나름 괜찮고
캐릭터별 특징도 확실하고 괜히 PC시절에 인기있던게 아니더군요.
뭐... 아쉬운건 패키지로 샀는데...
팩도 없고 산지 얼마 안되서 2 발표하고
적어도 1구입 유저에게 다수의 의상특전이나
2추가 구입시 할인이 됐음 좋겠네요. 하지만 안해주겠죠?
-잡담-
조금 하다보니 힐러가 매칭이 더 잘되서 힐러와 공격두개 선택해놓고 하다보면
힐러로만 거의 매칭되는 것 같습니다.
바티스타랑 정크랫 위주로 플레이 하네요.^^
처음 할때는 잘 몰랐는데... 조금 플레이하다보니
왜? 초보일때 힐러로 시작하는게 좋은지 알것 같아요.
전체적인 맵이나 어떻게 진행해야하는지 배우기가 편하더라구요.
승리는 팀을 잘만나야 이뤄지는 것 같습니다.
플레이 하다보면 정발 답답할때가 있는데...
승패를 떠나서 탱커나 공격들이 죄다 숨어서 킬만 하려고 하고
그러면서 제대로 킬도 못하고 힐을 해줘도 다 찰때까지 안죽으려고 공격을 안나가는 경우
힐러뒤에 숨는 탱커, 거점 확보전에서 시간이 다 되가는데도 죽을까봐 숨어만 있고
하도 안나가서 바티스타로 미끼라도 되면 나올까 싶어서 불사 장치 깔고 힐 쓰면서
미끼로 돌아다녀도 다 숨어서 제가 죽을때 까지도 아무것도 안하다가 끝나는 경우는 정말 답답합니다.
죽으면 끝나는 것도 아니고 다시 부활하는데...
혼자 나가서 죽는 것도 문제지만 숨어서 도망만 다니다 죽고
그럴꺼면 공격이나 탱커를 하지말지... 공격은 매칭이 오래걸리던데...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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