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탄엔 살게라스
위상엔 넬타리온
그론엔 그룰
모구엔 레이션등
종족중에서도 특출나게 강한놈들이 가끔씩 나와서
시나리오 메인빌런역할을 하고
특유의 카리스마로 나름의 팬층이 있지
근데 야생신들은 종류는 드럽게 많은데
대부분 곤란할때마다 플레이어한테 기대는 공주님 역할
불멸자인데도 성격도 전투력도 다들 고만고만해서
기억에 남는놈이 거의없음.
그나마 고작 야생신 주제에
무려 엘룬과 ㅅㅅ해서 세나리우스를 낳은
말로른 정도가 가장 네임드라 할수있는데
아키몬드한테 덤볐다가 끔살당하고
아감마간 우르솔은 아키몬드 급도 아닌 놈들한테 죽는등 영 대접이 구림
그나마 우르속은 리분, 군단, 어둠땅까지 계속 등장하면서
존재감을 어필하긴 했는데 언제나 시나리오 진행을 위한 희생양 포지션
로아들이나 판다리아 천신정도면
대접 괜찮은 편이지만 얘네도 사실 전투력 측정기지
어설픈 신캐릭터 만들어내는것보다
기존 야생신들 캐릭터성을 살리는쪽이 더 좋지 않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