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 공개 테스트 서버에서 PvP 무기의 업그레이드 시스템이 본섭의 6단계에서 5단계로 감소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9.1 패치에서 정예 무기 시스템이 삭제되는 것일까요
PvP 업그레이드에서 PvP 무기가 5등급만 표시됩니다. 현재 공개 테스트 서버에서는 본섭과 달리 PvP 무기가 1/5 단계 업그레이드까지만 보입니다.
(*본섭과 테섭 PvP 무기 강화 단계가 다른 모습.)
그렇다면 정예 무기 등급이 삭제된 것일까요?
아마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아직 정확하게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만약 삭제되었다면 이제 PvP 유저들은 2,100까지만 찍으면 최고의 장비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다음 시즌부터는 PvP 템 업글을 하기 위해서 매주 해당 등급에서 1승 이상을 해야만 합니다.
2시즌의 새로운 PvP 레벨.
등급 PVP가 아닐 시 템렙 PVP 시 템렙 없음 220 233 전투원 227 240 도전자 233 246 승부사 240 253 결투사 246 259 (*2시즌 PvP 템의 템렙 모습.)
비교군으로 볼 지배의 성소 신화 템렙은 다음과 같습니다.
- 1~8넴 - 252.
- 9~10넴 - 259.
결론.
이 변경점은 게임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좋은 의도에서 출발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변경 사항으로 PvE에서 PvP 장비의 최대 아이템 레벨은 신화 장비보다 6만큼 낮기에, PvE유저들에게 PvP를 해야만 한다는 부감을 덜 느끼게 합니다.
PvP 유저 입장에서도 정예 등급이 삭제되기에 결투사와 정예 점수 간 무기 템렙 차이가 7만큼 줄어들게 됩니다. 또한 PvE 유저들이 얻을 수 있는 장비의 일부만 259인 것을 보면 PvP에서 PvE템으로 찍어 누르는 것은 보다 어려워 집니다.
물론 정예 무기 룩이 삭제된 것으로 보이기에, 일부 고유한 무기 룩을 원하는 플레이어들에게는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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