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와 잡설.
출처:
와우헤드의 SAGamer의 벤티르 디자인 관련 글 요약
SAGamer라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게임 커뮤니티가 최근 레벤드레스와 벤티르 성약의 단과 디자인에 대해서 심도있게 알아봤습니다. 특히 이글은 나스리아 성채의 미완인 방어구 세트에 대한 실마리 등을 제공합니다.
아래 내용은 와후 헤드가 전문 중 흥미로운 부분을 요약한 것입니다. 전체 글은 아래 링크를 봐주십시오.
벤티르.
레벤드레스의 벤티르들은 나락에서 영원히 고통받은 자들을 구원하기 위해 자신들의 잘못의 짐을 지고 있는 영혼을 찾습니다. 그들의 고딕 양식은 승천의 보루의 키리안같은 승천의 길과는 거리가 멀기에, 고통을 통해 영혼의 죄악과 결점을 정화하는 벤티르와 잘 들어 맞습니다.
리드 내러티브 디자이너 Steve Danuser 말.
벤티르들은 이 불쌍한 영혼들에게 관용을 베푼다는 것이 영혼들의 발전에 해가 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벤티르들은 매우 귀족적임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콘셉아트와 인게임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블리자드는 벤티르의 얼굴을 약간 수정하여 조금 덜 세련되고 더 위협적이게 만들었습니다.
(*벤티르의 콘셉아트의 모습.)
(*벤티르의 실제 인게임 모습.)
리드 내러티브 디자이너 Steve Danuser 말.
흥미로운 부분은 벤티르는 팔이 길고 손이 매우 큽니다. 손을 훨씬 작게 말들었다면 단지 인간의 비율처럼 보일 것입니다. 그러나 게임의 비율에 따랐다면 너무 과장되어 보일 것입니다. 최종 버전은 이 사이에 맞췄습니다.
캘타스 선스트라이더.
스포일러가 있는데, 벤티르 대장정은 레벤드레스와 벤티르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지만, 잠깐 캘타스의 죄악과 관련된 이야기가 나옵니다.
아래 콘셉아트에서 벤티르의 지도자인 대영주 데나트리우스 동상이 캘타스를 사슬로 묶고 있고 이를 모험가 일행이 맞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장면은 나스리아 성채 4넴(도감상) 태양왕의 구원에서 구현됩니다.
시니어 콘텝 아티스트 Matt OConnor의 말.
나스리아 성채 안에는 악한 영혼들을 다루는 벤티르의 공간인 트로피 룸(trophy room)이 있습니다.
이 방 중앙에는 한때 가장 고귀한 자 중 하나였던 캘타드 선스트라이더가 데나트리우스의 조각상 앞에 굴복한듯이 있습니다.
(*나스리아 성채 태양왕의 구원 전투 콘셉아트의 모습.)
(*실제 베타 태양왕의 구원 전투 환경 모습.)
나스리아 성채 레이드 방어구 세트.
전에 나스리아 성채 레이드 세트의 모습을 쓴 글(천, 가죽, 사슬, 판금)이 있습니다. 하지만 가죽 어때는 아직 미완이기에, 콘셉 아트를 통해 이를 볼 수 있습니다.
시니어 캐릭터 아티스트 Tom Yip의 말.
레벤드레스 전역 어두운 구석에는 엄청나게 강한 적과 강력한 짐승들이 있습니다. 이 가혹한 침략자들은 영원한 사냥에 맞설 능력이 없는 모든 자들을 희생자로 만듭니다. 날카로운 발톱과 굶주린 이빨은 어둠속에서 기다리는 것의 시작에 불과합니다. 이 적대감을 직접 맞서기로 결심한 이들은 사냥이 너무 빨리 끝나는 것을 꺼려하는 보기 드문 영감한 영혼의 소유자들입니다. 이 노력을 돕기 위해 저는 독특한 레벤드레스의 전투에 적합한 일련의 방어구를 생각해내야했습니다. 어두운 밤에 공포를 사냥하는 것은 위험한 일입니다. 각 디자인의 기능과 목적에 접합한 방어구와 무기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순서대로 나스리아 성채 레이드 판금, 가죽, 사슬, 천 방어구 콘셉 아트의 모습.)
(*아직 어깨가 미완인 나스리아 성채 레이드 가죽 방어구 세트의 모습.)
그러나 귀족적인 특징이 잘 나타기에, 이 용병겸 현상금 사냥꾼의 미학은 레벤드레스에서 유일한 게 아닙니다.
시니어 콘셉 아티스트 McConnell의 말.
이것은 나스리아 성채의 레벤드레스 레이드에서 등장한 양손검의 콘셉입니다. 제 목표는 흥미로운 요소로 굉장히 단순한 디자인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레벤드레스가 중세에 강한 영향을 받았기에, 고전적인 클레이모어나 쯔바이헨더(zweihänder)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칼 모양을 만든 후, 레벤드레스 령의 빨간 마법을 넣었음에도 아직 레이드 무기같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칼 중심부에 부적과 같은 작은 추가 이미지 독특한 요소를 넣어서 마감했습니다.
(*레벤드레스 양손검 콘섭 아트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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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음... 벤티르 그냥 컨셉대로 해주면 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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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니까 플레이어블로 샨레인 하고싶고, 혈마법사 하고싶고 신규 NPC 탑승형 탈것은 마차 끌고다니는 컨셉으로 주면 좋겠다는 욕심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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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음... 벤티르 그냥 컨셉대로 해주면 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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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니까 플레이어블로 샨레인 하고싶고, 혈마법사 하고싶고 신규 NPC 탑승형 탈것은 마차 끌고다니는 컨셉으로 주면 좋겠다는 욕심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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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스타일 창백한 뾰족귀=나이트본.. | 20.07.26 21: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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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이트본이 뱀파이어는 아니잖습니까. 그리고 캐슬배니아나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5의 뱀파이어의 사례처럼 만들수도 있는데 노스페라투 형태여서 실망스러웠다는 겁니다. 2. 이전에도 수차례 이상한 댓글을 다셔서 댁하고는 더 이상 얘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 20.07.26 23: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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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이 똑같아질거란 얘기죠 ㅋㅋ 님이 말한 외모가 전형적인 나이트본이잖아요 | 20.07.27 1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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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 스토커냐? 왜 내 댓글에 자꾸 시비거냐? 그리고 말이야. 너 최소한 검색은 해보고 개소리 지껄이는거냐? 난 네 눈깔이 참 의심스럽다. https://vignette.wikia.nocookie.net/mightandmagic/images/d/d6/HeroGiovanniV.png/revision/latest?cb=20100119224654&path-prefix=en https://vignette.wikia.nocookie.net/mightandmagic/images/c/c8/Vampire_lord.jpg/revision/latest?cb=20190501104240&path-prefix=en https://www.celestialheavens.com/features/walkthroughs/homm5/m5c5_pic3.jpg https://www.celestialheavens.com/homm5/images/characters/Nec_Lucretia.jpg homm5에 나오는 뱀파이어 로드 + 뱀파이어 영웅들 모델링과 일러스트다. https://vignette.wikia.nocookie.net/castlevania/images/2/21/Alucard_%28animated_series%29_-_01.jpg/revision/latest?cb=20180801070148 캐슬배니아에 나오는 알카드 이미지다. 난 이런 예시들을 거론한건데 이것들이 나이트본하고 다를바가 없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과 가봐. | 20.07.27 12: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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