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와 잡설.
출처:
북미 공홈.
클래식 와우 콘텐츠 개방 계획.
2018 블리즈컨에서 4단계로 계획되었던 클래식 와우의 콘텐츠 개방 계획이 6단계로 변경되었습니다. 이는 같이 묶은 일부 던전이나 레이드에서 나오는 보상이 같이 묶인 다른 것보다 너무 월등하게 좋기 때문에 생긴 변경점입니다.
2018 블리즈컨에서 우리는 클래식 콘텐츠를 4단계에 걸쳐 진행할 게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이 계획은 레이드에 기반을 두고 계획되었습니다.
현재, 여러분의 피드백에 따라 우리는 이를 6단계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우리가 중시하는 것은 여전히 플레이어들의 강함의 진행에 달려있지만, 우리는 여러분이 오리지날 와우를 하고 있다는 느낌을 확고히 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우리는 오리지날 와우가 취한 접근 방식과 패치를 결합하여 진행할 계획입니다. 우리는 클래식 와우를 패치 1.2.x에서 발매하여서 두번째 업데이트는 1.3패치와 1.4패치를 포함하고, 세번째 업데이트는 1.5패치와 1.6패치를 포함시키려 합니다.
첫 번째 단계는 주로 오닉시아 레이드와 화산 심장부에서 클래식을 시작하는데 중점을 두러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장시 동안 혈투의 전장을 보류하기로 하였습니다. 마라우돈은 여전히 처음 단께에 열 계획입니다. 왜냐하면, 첫 번째 만렙 유저(60레벨)가 나온 지 불과 2주후인 2004년 12월 18일에 마라우돈이 열렸습니다. 하지만 혈투의 전장의 경우 이와는 다른 카테고리에 속한 던전임을 알게되었습니다. 혈투의 전장의 전리품은 초기 공격대 진행에 영향을 미칠정도로 훌륭한 아이템이 많이 나옵니다. 같은 이유로 카자크와 아주어고스의 등장도 보류할 생각입니다.
우리가 목표로 삼고 있는 다음 변화는 두가지 관심사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첫째, 줄구룹과 검은날개 둥지를 같은 시간에 개방하는 것은 그들이 처음 나왔던 때와는 다릅니다. 검은날개 둥지 초기에 줄구룹의 장비를 이용하지 않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둘째, 녹색용은 안퀴라즈보다 먼저 나와야 한다고 봅니다. 안퀴라즈에서 필요한 자연 저항 아이템을 준비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죠.
와우 오리지날을 회상해, 우리는 가장 여러분에게 큰 힘을 줄 수 있었던 아이템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그 중 많은 것들은 1.10 패치와 관련되어 있는데 바로 던전 아이템을 업데이트한 것입니다. 이 피채때 티어 0.5 장비와 장신구 등이 도입되었고, 많은 보스들의 드랍 테이블에 이 아이템이 추가되었습니다. 또한 드랍율도 조정하였습니다. 우리는 1.10 패치 이전에 가장 많이 영향을 받은 드랍 테이블을 복원하고 재구성하였으며, 안퀴라즈 기여를 시작할 무렵 이를 업데이트하려는 계획입니다. 안퀴라즈 기여가 시작하기 전에는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 모든 아이템은 1.10 패치 이전과 같게 드랍됩니다. 일부 예외인 아이템의 경우 진행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들로, 이는 1.12패치때의 드랍율과 드랍몹이 적용될 것입니다.
우리의 계획의 예를 들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티탄의 다리보호구의 경우 1.10패치때 처음 등장한 아이템입니다. 우리는 이 아이템이 다른 아이템과 비교하여 너무 강하나든 것을 인식하고 있어서, 이를 1.10패치의 드랍 방식이 적용된 후부터 나오게 할 것입니다.
다음은 우리의 개방 목표입니다.
1단계 (클래식 출시) - 화산 심장부, 오닉시아, 마라우돈.
2단계 - 혈투의 전장, 아주어고스, 카자크.
3단계 - 검은날개 둥지, 다크문 축제, 다크문 카드 드랍 시작.
4단계 - 줄구룹, 녹색용.
5단계 - 안퀴라즈 기여 시작(안퀴라즈 레이드는 기여가 끝나면 개방 예정.), 던전 업데이트: 티어 0.5 던전의 장비의 드랍율과 드랍템 위치 변경.
6단계 - 낙스라마스, 스컬지 침공 이벤트.
우리는 아직 2~6단계를 언제 개방할지 정확하게 말씀드리기 힘듭니다. 그리고 PvP 콘텐츠 역시 상기 목록에 나와있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PvP 보상에 관한 옵션을 여전히 테스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조금 더 지나서 PvP 아이템과 보상 항목이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우리는 아직 모든 단계에 대해 세부적이게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여기 남겨주시는 여러분의 의견을 읽고 답변을 달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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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킁...뭐지 이 냄새는... 왠지 지금은 클래식이라는 이름으로 오리지널 패치만 하지만 계속된 패치로 리치왕 까지 업데이트 할거같은 냄새가 나는데 저희는 와우의 전성기 시절인 불타는 성전 과 리치왕의 분노를 다시금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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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킁...뭐지 이 냄새는... 왠지 지금은 클래식이라는 이름으로 오리지널 패치만 하지만 계속된 패치로 리치왕 까지 업데이트 할거같은 냄새가 나는데 저희는 와우의 전성기 시절인 불타는 성전 과 리치왕의 분노를 다시금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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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그때가 그리워지기도 합니다. ㅎㅎ 특성을 골라 찍을 수 있던 시절. 격아처럼 10레벨이나 올라도 새로운 특성/스킬 하나 없는 확장팩을 경험해보니 더욱 그리워지는군요. | 19.03.12 08:08 | |
(IP보기클릭)175.223.***.***
클래식 자체는 리분시절 렙업할때 말고는 겪어본 적이 없어서 신기할 거 같긴 한데, 특성은 좀 회의적인게, 지금 몇개 있지도 않은 특성 조차도 가장 효율적인 특성 한두개만 고르는 마당에 스킬트리 주루룩 나열해봤자 제일 좋은거 하나만 찍을겁니다. | 19.03.12 08:36 | |
(IP보기클릭)58.226.***.***
그당시에 특성찍어도 XX데미지 1%증가/ XX스킬의 데미지 X%증가 같은 아주 소소한 증가량뿐이었으며 특정 포인트를 투자해야지만 궁극기성 스킬이 해금되는 스타일이라 지금 특성하고 큰 차이도 없었습니다. 그당시에는 2배수마다 스킬을 돈주고 배워야 했으며 돈이 없으면 스킬 레벨업도 못하고 저레벨 스킬을 써야만했었지요. 돈이 없으면 새로운 스킬을 배우지도 못했습니다. 다시 나와서 맨 땅에 해딩하면서 골드가없어 스킬도 못배우면서하고싶진 않네요 | 19.03.12 11: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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