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루리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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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에서 약 12일 간의 경쟁 끝에, Echo가 세계 최초로 신화 난이도 광염의 피락을 처치하고 용군단 3 시즌의 신화 꿈의 희망 아미드랏실을 정복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진심 축하드립니다!

Echo는 무려 344번의 시도 끝에 피락을 처치했으며, 그 전 우두머리인 틴드랄 역시 399번의 시도만에 처치한 바 있습니다. 피락은 시도 전 상향된 바 있으나, 이후 2단계의 거신의 생명력 및 피락의 생명력 너프 같은 추가 변경점이 적용되었습니다.

피락은 최근 레이스 중에서도 무척이나 막상막하였던 전투였는데요. 지칠 때까지 공격대를 진행하며 피락의 생명력을 9.58%까지 깎은 후 잠을 청했던 Echo는 아침에 Team Liquid가 6.51%에서 전멸한 상황을 마주했는데요. 이후 Echo가 1.79%로 다시 우위를 점하자 Liquid 역시 1.72%를 달성하는 등, 두 공격대의 싸움은 결국 피락이 쓰러지기 전까지 쉼없이 엎치락뒤치락 했습니다.

그 외에도, 1등 달성에 대한 Echo의 방송 반응외에도 전설 무기 연계 퀘스트와 무기의 특수 효과 역시 만나보세요!

 

■ 에코 '피락' 신화 직업 조합

• 탱커 2명: 보호 성기사, 혈기 죽음의 기사
• 힐러 4명: 수양 사제 2명, 운무 수도사, 신성 성기사
• 근접 딜러 8명: 분노 전사, 고양 주술사 2명, 암살 도적 2명, 파멸 악마사냥꾼 2명, 야성 드루이드
• 원거리 딜러 6명: 악마 흑마법사, 비전 마법사, 야수 사냥꾼 2명, 증강 기원사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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