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무페토랑 맘타로 돌려막을 셈이니, 알바트리온은 7월 언제...??)
무페토처럼 마스터 맘타도 어느정도 수렵을 하면 사실 더 잡을 필요가 없는 몬스터 입니다.
(맘타 무기를 쓰는건 황제금 활 속성별, 황제금 쌍검 속성별, 황제금 차액 속성별, 라보는 황제금 번개(단발 빙속성), 가이라는 라보 원격와 피리 수면 정도)
그래서 이제 막 마스터 맘타를 잡아야 하는 뉴비들은 버스 타기 힘들고,
이미 잡을대로 잡은 훈타들은 더 이상 거들떠 보지 않죠.
월드시절 맘타 무기를 못 구했거나, 상점에 팔아버린 플레이어들은 마카 연금에서 무기를 뽑을 수 있습니다.
"황제금의 연금술"을 하면 되는데 역시나 이것도 테이블 입니다.
예전 테이블은 퀘스트를 하면 1-1-2 같은 순서로 넘어갔는데 아이스본 와서는 꼼수가 막혔습니다.
플레이어가 연금으로 직접 뽑지 않는한 테이블은 안 움직입니다.
저는 황제금의 쌍검 용이 없어서 함 뽑아봤습니다.
뽑기를 시작하기 전에 태고룡골은 906개가 있었습니다.
금용인증서도 160여개가 있겠다, "언젠가는 뭐..." 막연히 나오겠지란 마음에 계속 돌렸는데요 ㅋㅋㅋ
나오긴 나옵디다.
내가 원하는 단 하나의 무기를 뽑고 나니 태고룡골이 593개 남았습니다.
황제금의 연금술 313번만에 나온건데요, 한번에 3개씩 무기를 뽑으니까 저의 경우 그 확률은 1/939 = 0.1% 였습니다.
이 글의 카테고리는, 내가 원하는 걸 먹기는 먹었지만 자랑은 아니고, 그냥 잡담 정도로 하겠습니다.
이렇게 뽑아대는 동안 황제금 차지액스 얼음은 6개( = 창고에 5개 + 새로나온 1개)가 되었습니다.
황제금 활도 속성별로 몇개씩 나오더군요.
한마디로 마카 연금 테이블 설계가 너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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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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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물욕 센서 너무 하네요 진짜.. 313번만에 나오다니... 게다가 그 전에도 이미 하셨던 거니.. 그거까지 합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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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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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물욕 센서 너무 하네요 진짜.. 313번만에 나오다니... 게다가 그 전에도 이미 하셨던 거니.. 그거까지 합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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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 연금을 퀘스트로 미는게 막히면서, 1) 마스터 맘타를 계속 돌거나 2) 상위 왕맘타 면담을 가는 양자 택일의 문제 였습니다. 용 속성이 없어서 이빨이 빠진 느낌이었는데 연금으로 얻어서 다행입니다. 쌍검 속성중에 용속성이 그렇게 많이 쓰이지는 않는데 그래도 없으면 아쉽더라구요. “맘타야, 함께해서 드러웠고 다시는 보지 말자.” | 20.06.22 01: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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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사】
ㅋㅋㅋㅋㅋㅋ 인정 | 20.06.22 09: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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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 찾아왔습니다~ | 20.06.22 09:4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