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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소드마스터, 필드마스터, 사령관,대단장,주방장,용인족 헌터, 기술팀 리더)
1기단은 월드 시작 약 40년 전에 처음으로 신대륙으로 파견된 조사단으로.
파견시의 단원수는 약 30명. 전인미답의 땅을 목표로 예상치 못한 사태에 대응할 수 있게 엄선된 전문가로 구성되어있고
기초능력이 아주 높은 인재들의 모임이라고 한다.
그들이 관측하고 쫓아온 고룡 크샬 다오라의 고룡 이동 현상을 쫓아 신대륙으로 찾아온 단체로 신대륙으로 온 단체로
그들이 관측한 크샬다오라는 '물을 조종하는 수수께끼의 고룡'과 싸움을 벌여 패배하여 다시 구대륙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1기단의 엠블럼은 '별'을 뜻하며, 상징하는 색상은 '붉은색'이라고 한다.
소드마스터(영문명:Huntsman)
슬링거와 안내벌레를 사용하지 않고, 직감과 경험으로 싸우는 헌터로 쓰는 무기는 비룡도[규]
과거 작품의 헌터를 뜻하는 것인지, 실제로 자는 자세가 옛날 몬헌의 세이브 자세로 유명하다.
테오=테스카토르는 숙명의 라이벌로 소드마스터의 갑옷의 깊은 상처는 테오에게서 입은 것이라고 한다.
4기단 및 조사단 리더를 가르쳤기에 '스승'님이라고 부르는 모양.
우리가 쓰는 피신복장이 소드마스터의 행동을 본 따 만들었다고 한다.
P2G의 오프닝의 레이아셋 대검 검사와 같다라는 루머가 있으나, 대단장의 대사에 따르면 과거에서부터 태도를 썼기에
그냥 구작 캐릭터의 오마쥬로 보면된다.
필드마스터(영문명:Tracker)
선발팀이 편찬자와 2인1조로 다니는 시스템을 발안한 사람으로써, 석궁처럼 개조한 슬링거를 사용한다.
참고로 편찬자 겸 헌터로써
독기의 골짜기에서 자신의 이론을 추적한다. 이 여행을 계속하는 이유는
'생명의 기원을 찾고 생명의 변화를 눈으로 보고 싶다'가 행동원리라고 한다.
참고로 아이스본 스토리에서 필드마스터는 사모하는 스승의 위치를 추적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지는데
조사단이 도착하기전 신대륙을 여행한 여행자로 고대 용인족 사이에서는 '샛별의 남자'라고 불리는 인물이라고 한다.
대단장(영문명:Admiral)
외모가 라쟌을 닮았다고 칭해지는 남자로
초반에는 아스테라를 떠나 있으나, 나중에는 어떤 고룡(네르기간테)를 추적하고 있던것으로 밝혀진다.
그리고 그 네르기간테를 추적하던 도중 용결정의 땅을 찾았기에 아스테라에 복귀한다.
참고로 주방장의 말에 따르면 외모와는 다르게 성격이 매우 냉정, 신중한 사람이라고 한다.
주방장(Meowcuslar Chef)
한때 대단장의 동반자 아이루로 아스테라의 주방장을 담당하고 있다.
후에 아이스본에 나온 세리에나의 주방장에 따르면 어떤 전투에서 그가 애용하던 아이언 고양이 소드가 부숴지고
눈물을 흘리다가 자신에게 찾아와 제자가 되길 자청한 후 요리사가 됐다고 한다.
외눈의 상처는 언제 입은지 아직 밝혀진 것은 없다고 한다.
총사령관(영문명:Commander)
조사단의 총지휘를 맡는 백발 남성.
안내벌레의 특성을 발견한 자이며, 어떤 사건으로 왼쪽 발이 크게 다쳐 무기를 사용할 수 없게 됐다.
조사단 리더의 할아버지로, 아들 부부는 구대륙으로 갔다고 한 모양.
참고로 조사반 리더에게 말을 걸면 알 수 있는 사실로, 총사령관의 자식은 '여성'이라고 한다.
왼발에 장애가 생기게 된 이유는 세리에나의 주방장이 이야기하길
'미지의 검은 괴물'이 2기단이 와서 온지 조금 지났을 무렵, 아스테라를 습격했고
당시 미지의 고룡 조사를 나간 헌터들이 없는 사이, 다른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했고, 왼발은 그때 다쳤다고 한다.
용인족헌터(영문명: Seeker)
조라 마그다라오스 이전에 어떤 활동을 관측하러 나간 이후로 행방불명 됐다고 하는 용인족으로써
사용하는 무기는 조충곤이라고 한다.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선장
구대륙(인게임에서는 현대륙)과 신대륙의 왕래를 담당하는 선장으로
1기단의 선원으로 참가하여 계속해서 직급이 상승해 선장까지 된 인물로
신대륙의 불안정한 바다를 헤쳐나가는데 베테랑이라고 하며,
구대륙과 현대륙에 오가며, 물자를 수송하는 수송단의 리더라고 한다.
실제로 월드 아스테라의 인게임에서 나오는 2기단의 선원은 이 선장의 제자라고 한다.
(왼쪽 기구 개발원 중앙 2기단 스승)
2기단, 1기단 이후 약 10년 후, 고룡이동현상 발생에 따라 이송된 조사단으로써
기술향상 촉진을 위해 대장장이등의 기술자 중심으로 구성됐다고 한다.
같은 시기에 관측된 고룡은 '테오 테스카토르' 파견시 단원수는 약 90명이라고 하며,
공방영역을 구성하는 건축물은 2기단의 배로 이루어져있다고 한다.
참고로 슬링거를 개발한 것도 2기단이며, 검사+거너 방어구의 일원화를 시킨것도 이들의 업적이라고 한다.
대부분 나이를 이유로 귀향했다고 하며
상징색은 '오렌지' 문양의 의미는 '소용돌이 치는 불꽃'이며, 인게임상에서는 '불꽃의 표시'로 표기되어있다.
기구 개발원
스토리가 진행되면 나중에 독기의 골짜기에 있는 연구기지로 옮기는데
사실 스토리를 진행하면 알다시피 3기단은 도착하자마자 3기단의 배를 비행선으로 개조해
대협곡쪽을 탐색했으나, 대협곡 근처에서 비행선치 추락하고
기구 개발원은 그에 큰 죄책감을 느껴서 어디선가 행방불명이된 3기단을 구출하기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한다.
2기단 스승(영문명:Second Fleet Master)
외눈은 뛰어난 용인의 기술을 따라잡기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공방의 불꽃을 보다가 눈이 멀었다고 한다.
왼팔의 기계장치는 슬링거의 프로토타입으로
허리통증에 상관하지 않고 작업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으로, 이것을 사냥용으로 개발한 것이 슬링거라고 한다.
필드마스터의 삶의 행동방식을 동경하고 있다고 한다.(실제로 인게임내에서 랜덤대사중 필드마스터 누님 하면서 동경한다는 식으로 말함)
(왼쪽 끝 젊은 용인족 남자는 지적인 생물학자 중앙의 왼쪽 남성은 2기단이나, 3기단으로 표기되어있다.)
신대륙에 관한 모든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연구자를 중심으로 구성된 조사단으로써
구성 멤버의 90퍼가 학자라고 한다.
같은 시기에 관측된 고룡은 크샬 다오라. 파견될 때 당시 인원수는 약 110명으로
하지만 열기구의 고도 실험 도중 대협곡을 지나던 와중에 레이기에나의 습격으로 연락이 끊겼다고 한다.
3기단의 엠블렘은 '물이 넘치는 잔' 3기단의 상징색은 '보라색'이다.
상징의 의미는 '지식을 가득 채워 넘치게 하고, 어떠한 경우에도 냉정하자'
아마 다른 인물들은 스토리 진행하면서 설명할거지만
스토리에 나오지 않는 지적인 생물학자에대해서 설명하자면
우리가 흔히 '조사 퀘스트'라고해서 포도퀘라며 역전의 개체를 사냥하는 퀘스트는
전부 지적인 생물학자가 의뢰한 것이다. 아이스본에서는 세리에나로 오는데
고룡종보다 환경생물에 더 큰 관심이 생겼다고 한다.
(4기단 좌측 안경쓴 남자는 식물 연구소장, 중앙의 흑인 여성은 물자반 리더, 그리고 현지 조사원들)
조사의 확대를 목적으로 구성된 기단으로써
같은시기 관측된 고룡 이동 현상의 고룡은 키린.
파견시 단원은 약 270명으로 조사 거점 인원이 크게 늘어나 자재의 분배에 불편이 발생했기때문에
관리 능력이 뛰어난 인재와 헌터가 많다고 한다.
균형잡힌 현장조사와 물자 물류 관리를 하고 있다고 하며,
4기단의 엠블렘은 '바퀴' 4기단의 상징색은 '녹색'이라고 한다.
엠블렘의 뜻은 고룡 이동 현상에 대한 조사를 힘과 기세를 타고 진행하겠다는 뜻이라고 한다.
식물연구소장(영문명: Botanical Research)
아스테라의 근처에서 고대수를 키우는 식물 소장으로
키우는 식물 성장 주기에 고룡이동현상이 끼치는 영향에 대한 가설을 세우는 등 꽤 대단한 연구능력을 가졌다
과거 아스테라 폭발 사건을 일으켜, 총사령관에게 크게 한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사실 인정이 많은 인물로 식물에 빠지게된 계기 자체가
인간을 소중하게 생각하여, 인간과 용인족의 생물학적 수명의 차이에 대해서 고심하다보니 인간과의 관계 맺기를 기피하게되어
생의 주기가 긴 식물에 몰두했다고 한다.
임무퀘스트 '번개처럼 달리는 토비카가치'에서 얻은 고룡의 흔적을 고대수에 비료로 사용하자 엄청난 성장을 이뤄내게 된다.
(고룡의 에너지가 생물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는것을 인게임상에서 표현한 퀘스트.)
물자반 리더(영문명: Provisions Manager)
구대륙에서 거대한 뒷세계의 큰손이었던것으로 추정ㄷ괴며,
4기단의 물자 보급소 청년의 말에 따르면
'무법시장을 장악하는 사람의 제자가 되었었는데, 그 사람이 조사단에 들어와서 오른팔로써 함께 왔다'
라고 말하는데, 4기단 물자 보급소 청년의 스승은 물자반 리더밖에 없다.
실제로 물자반 리더의 랜덤 대사중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지만, 가리지 않게 되면 무언가 끝나게 된다. 그대는 그러지 말아달라'
라는 대사가 있는걸로 봐서 구대륙에서 무언가 사건이 있었던 모양이긴하다.
5기단(설명 생략)
용산룡 마그다라오스의 고룡이동 현상에 따라 파견되었고 단원수는 약 500명, 그 규모는 사상최대이자 특히 우수한 인재가 모여
있어 '조사종료의 희망의 별'등으로 불린다. 긴세월에 걸친 조사활동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도록
5기단은 헌터를 중심으로 구성되어있다.
엠블렘의 상징은 '순풍', 상징색은 하얀색이다.
엠블렘의 뜻은 '배가 바람으로 나아가듯 조사활동을 강화하는 활동 그자체'이다.
*참고로 5기단의 인물중 니콜라스라는 소설판의 인물은 뛰어난 한손검 헌터였으나, 해머로 전향하여 아마추어적인 실적만 내고 있다고한다.
이렇듯 엘리트만 모아둔 뛰어난 5기단이지만 모여있는 사람들의 성향은 다양하다고 한다.
5기단 헌터는 아스테라 안에서 여러 인물들과 인사를 한 후, 조라 마그다라우스의 신대륙 상륙이후에
조라 마그다라우스의 강력한 에너지와 흔적등의 영향으로 주변의 생물들이 날뛰기 시작한다는 경고가 날아온다.
이런 생물들이 날뛰게 될 경우 안정화된 생태계에 영향이 있을뿐만 아니라, 고대수의 숲 근처에 아스테라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상황.
5기단 헌터는 사령관의 명을 받아
아스테라 근처의 고대숲에서 여러 몬스터를 토벌하기 시작한다.
(고대수의 숲 컨셉 아트)
5기단 헌터는 편찬자인 접수원과 2인 1조를 꾸린 후, 조사단 리더와 함께 3인이서
아스테라 주변에 있는 유해조수인 쟈그라스와 도스 쟈그라스등을 토벌한다.
(쿠루루 야크 컨셉아트)
그리고 조라 마그다라오스의 영향으로 생태계가 변화하여서인지 개밋둑의 황야에만 서식하는 개체인 쿠루루야크가 고대수의 숲에서 발견되기 시작한다.
쿠루루야크는 캠프지를 엉망으로 만드는 등의 깽판을 치고,
5기단 헌터는 캠프 설치를 방해하는 쿠루루 야크를 토벌하여, 고대수의 숲에 캠프를 설치하여 고대수의 숲 조사를 시작한다.
그리고 마침내 발견된 거대한 조라 마그다라우스의 흔적.
하지만 그곳은 푸케푸케의 서식지로
조라 마그다라오스의 흔적으로 인해 자신의 영역을 빼앗겨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독을 흩뿌리고 다니게 되고,
5기단 헌터는 그런 푸케푸케를 어쩔 수 없이 토벌하게된다.
그리고 이런 뛰어난 활약을 보인 5기단 헌터에게 개밋둑의 황야에서 행방불명된 생태 연구소 학자를 찾아오라는 퀘스트를 내리게된다.
(개밋둑의 황야 컨셉아트)
행방불명된 생태연구소 학자를 보호하기위해, 접수원과 같이 2인 1조로 움직이며 개밋둑의 황야를 수색하기 시작한 5기단 헌터는
그곳에서 불길한 기운을 띈 '검은 가시 조각'을 발견하고 무언가 불안감을 느낀다.
접수원은 그것을 '본 적도 없는 존재의 것'이라며 말하며 불안을 떨지만 5기단 헌터는 그런 접수원을 진정 시킨 후,
생태 연구소 학자를 계속해서 수색한다.
(참고로 많이들 착각하는데 '늪의 불온한 그림자'에서 5기단 헌터가 구출한 생태 연구소 학자가 3기단 그림에 나온 학자인 연구팀 리더는 절대 아니다
3기단 그림에 나온 학자는 3기단 단장의 오빠로써 2기단 출신이며 연구팀 리더로써, 젊지 않고 늙은 사람이며
실제로 게임내에서도 행방불명됐었던 생태연구소 학자를 언급한다.)
(쥬라토도스 컨셉아트)
그곳에서 포식의 흔적과 볼보로스의 사체와 함께 생태 연구소 학자를 만나는데, 생태 연구소 학자는
거대한 가시가 박혀있는 볼보로스의 사체를 앞에 둔 채로, 망연자실한 채
"내가 봤어! 그건 쥬라토도스가 아니야, 그놈이 볼보로스를..."하며 헛소리를 해댄다.
5기단 헌터는 그런 학자를 안전한 곳에 피난 시킨 후, 학자를 공격하는 이번 사태의 원인 중 하나로 추정되는 쥬라토도스를 토벌한다.
능숙한 베테랑 헌터인 5기단 헌터는 물가 이끼등을 통하여 쥬라토도스의 진흙을 제거하여 쥬라토도스의 약점을 손쉽게 공략했고
쥬라토도스는 베테랑 헌터인 5기단 헌터에게 쓰러지고 만다.
학자를 무사히 아스테라에 복귀시킨 5기단 헌터.
그리고 생태 연구소 학자는 그간 자신이 조사한 것에 대해서 사령관에게 보고한다.
그리고 사령관은 각지의 흔적을 조사한 결과 조라 마그다라오스가 3기단이 행방불명된 대협곡으로 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그곳에서 조라 마그다라우스를 포획할 계획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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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화에 계속
조사단 기수 설명한다고 지쳐서 다음에 스토리 길게 쓰겠음..
짤막 설정
쿠루루야크는 알을 2개씩 낳고, 암수 하나씩 알을 품으나, 알을 품을때 식사를 하지 않지만, 허기를 못이겨 자신의 알을 먹는 개체가 있다고함.
쥬라토도스는 각자 따로 살다 우기때에만 모여서 산란함. 부화하고 성체가 되는 개체가 드물고, 어린 개체는 포식의 대상이 되기 쉽다고함.
그래서 다른 수생 생물의 상처나 콧구멍등으로 침입하여 기생한 생물을 안쪽에서부터 먹어치우는 방식으로 먹이를 얻고
쥬라토도스의 포식흔적에 내장까지 뜯긴 흔적이 많은 이유는 이런 유년기의 식습관때문에 그런것 아닐까 하는 추측이 있음.
(고대수의 숲의 상징 고대수 컨셉아트)
고대수의 숲
중앙지역에 존재하는 '고대수'를 바탕으로 나무들이 겹쳐 숲을 만든 풍부한 생태계가 이루어져있다.
이땅에는 풍부한 수원이 있고, 이 수원은 동쪽에 있는 '개밋둑의 황야'까지 이어진다.
이스터에그로 고대수의 숲 반대 방향, 필드 서쪽 끝 해변에서 경치를 보면 연기가 자욱한 화구가 있는데
이곳에서 인 게임내에서 처음으로 야영할때 보면 조라 마그다라오스가 상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식물연구소장의 말에 따르면 '고대수'라는 것은 특정식물의 이름이 아니라, 다양한 식물이 만들어낸 집합체를 가리키는것이다.
재밌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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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야 일판에서는 훈타라고 읽음? 그래서 애들이 훈타 훈타 거리는것?
A.비슷한데 약간 다름.그 옛날 몬헌 트라이에서 캐릭터 이름을 짤때 보통 저 위에 짤 마냥 이름을 넣는데, 깜빡하고 이름을 안넣으면
HUNTER라는 닉네임으로 만들어짐.
근데 문제는 트라이는 세이브명을 지정할 수 있어서, 세이브명을 캐릭터 이름으로 하고, 캐릭터 커스터마이징때 이름을 명명하지 않는 사람이 많았음.
그래서 보통 자기는 캐릭터 이름을 분명히 지은것 같은데, HUNTER라는 디폴트 닉네임이 만들어졌다는 소리가 많았음.
특히 이게 한국 유저들이나 해외 유저들이 번역이 안된 상태에서 진행하기때문에 실수로 이런일이 많았고 일반적으로
해외 유저들은 게임 이해도가 낮다라는 인식때문에 일본에서는 멸칭으로 '훈타'라고 불렸음.
당시에 몬헌을 할려면 네이버 카페인 '헌터즈'에서 번개를 해서 만나서 오프를 하거나
고급 정보는 몬헌 전원일기라는 태풍이라는 사람의 블로그를 통해서 했는데
이 태풍이라는 사람의 영향력이 몬헌 프론티어 당시에 공식적 블로그등으로 지정되기도해서 한국 몬헌계에서 꽤 컸음.
그런 사람이 트라이에서 일본에서 '훈타'라는 멸칭이 생겼다라는 포스팅을 올렸고, 기존 몬헌 유저들 중심으로 알음알음
훈타=비매너 유저등으로 인식이 생겼음. 옛날에는 그런식으로 쓰다가
그러다가 월드 들어서는 밀렵등을 한다라거나 인간=jot간 밈처럼 쓰이면서 그냥 일반적인 유저들도 '훈타'라고 지칭하게된것.
원래는 훈타가 자기 캐릭터에 애정이 없어서 이름을 디폴트 이름을 쓰는 비매너 유저였으면, 요새는 그냥 일상적으로 헌터대신에 훈타훈타하게 된거임.
참고로 이 훈타라는 유저의 특징이 '기본 닉네임', '태도 유저' 였다.
그때나 저때나 태도는 인기 무기인것이지.
Q. 구작에선 길드가 여러 지역으로 나뉜것이라는데 그럼 신대륙 길드는 대체 어느지역 길드의 지원을 받은것?
A. 밝혀진 것 없음. 근데 확실한건 설정집에 따르면 '헌터 길드'는 기본적으로 자생단체임.
즉 스스로 그 지역에 뿌리 내려져 만들어진 우리로 따지면 시민 단체에 가까움.
국가의 힘이 미치기 힘든 오지에 시민들이 살려고 만든 자생 단체에 가까움.
그리고 길드 자체가 일단은 길드의 문장을 내걸고 그 문장의 의미를 지키기만 하면 얼추 길드라고 인정되는 것이고 길드간의 교류가 활발하기때문에
한 길드가 파견 보낸게 아니라, 여러길드에서 동참해서 조사단 파견했다고 하면 틀린건 아님.
Q. 빻빻이같은 편찬자는 대체 뭐하는것?
A. 니가 한 일 뒤처리 하는것. 몬스터 잡고, 지형 지물 위치 기록하는 거 전부 빻빻이가 하고, 니가 퀘스트 수주하고 뒤처리 빻빻이가 함.
애초에 이 게임 스토리 메인은 '연구 와 조사' 임. 너는 몬스터를 사냥만 하는데 연구와 조사는 대체 누가 하냐? 그게 빻빻이임.
왕관을 쓴 녀석들을 클리어하면 빻빻이가 본국에 보낼 서류가 아이루 키 만하다라고 말하는 대사가 생기는데
너(푸른별)라는 뛰어난 헌터가 사무적인 일을 하면 인력 손해가 생기니까 편찬자 붙여주는거고.
이런 신대륙의 편찬자는 헌터랑 같이 붙어다니면서
자기 호신에 더불어서 주변 정보 취합 및 보고서 작성등 여러가지 사무적인 업무를 해야하는 고급 인력이라
설정집에 따르면 편찬자는 만성적인 인력부족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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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타와 떼어놓을 수 없는 쿠샬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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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4화 올리면서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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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면 엘리트인 빻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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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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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타와 떼어놓을 수 없는 쿠샬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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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절정 "격운"쿠샬귀신참파도...!! | 20.02.06 09: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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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나왔는데 추측컨데 네르기간테라는게 대세에요 | 20.02.06 1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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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작에선 태도가 대검의 파생무기라 나이가 들어 대검을 들지못해 태도를 들었을지도 모른다는 설도 있더군요. | 20.02.06 16: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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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G와 다른 인물이라고요?!?!? .....지금까지 동일인물인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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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수정했습니다 | 20.02.06 15: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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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4화 올리면서 수정하겠습니다. | 20.02.08 17:5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