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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세트에서 도전자 대신 앙심을 넣어봤는데, 확실히 도전자보다 더욱 강력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비교하자면,
도전자 : 적 분노시에만 발동. 공격력 외에 크리확률 올려줌.(이미 회심율 50%를 맞췄기에 크리는 큰 의미가 없음)
앙심 : 명적룡 세트 효과로 의도적으로 발생이 가능. 4렙만 되도 완충3 효과를 상시로 볼 수 있다는 말도 안되는 시너지를 줌.
원래는 명적룡 세트의 단점을 가리기 위해 체력회복량up 3을 달았는데 앙심 유지를 위해 빼고 다른 옵션을 더 넣었습니다.
회성5와 가호+내속까지 더해서 수비적인 측면도 더 튼튼해진 느낌...?
방금 이 세팅으로 진오우가 아종을 잡고 왔는데 클리어 시간이 도전자5+카이저셋만 찼을 때보다 거의 3분 이상 단축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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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단점은 있는 것 같아요. 앙심이 스치지도 않고 계속 때릴 때는 발동하기가 어려워 그럴 때는 도전자가 더 좋은 것 같긴 한데... 전체적으로는 앙심이 발동될 경우가 많았던 것 같고 비슷한 스킬이면 공격력은 더 높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오히려 잘해서 거의 맞지 않고 헛치는 공격이 없는 플레이일수록 도전자 효율이 올라가는 요상한 상황 | 19.12.14 23: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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