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환경생물 잡다 생각난 차기작 스토리.

[별찍는별]

구작에서 아는 사람은 다 알 그 제3왕녀가 여왕등극함.

길드에 엄청난 재정지원을 해서 왕립생태연구소(라고 쓰고 개인동물원) 개설함.

대륙최고헌터인 주인공 고용해서 온갖 희귀생물 잡아오라 명령함.

이제 주인공은 온대륙을 돌아다니며 푹신뜸부기부터 미친이빌조까지 다 잡아다

동물원에 쳐넣어야함.

마이하우스 리모델링하고 환경생물 풀어놓으니 차기작에선 쥬타이쿤을 해보고 싶어진 겁니다.

[-크라이스-]

드디어 고룡 포획을....!

근데 동물원이 그렇게 되면 개판나겠군요.

[별찍는별]

제3왕녀는 틀림없이 고룡잡아넣으라고 생때를 부릴거라.
막판보스를 어찌어찌 잡아넣었으나 곧 깨어나 난동을 부린 덕분에 왕국은 초토화되었습니다...
라는 해피엔딩이( )

[-크라이스-]

1왕녀 2왕녀가 반란일으켜도 할말 없겠군요

[별찍는별]

제1왕녀는 제3왕녀 깽판을 다 뒷감당하느라 지병을 달고 살 정도로 선량한 사람이라
결국 그 사건도 자신이 수습하겠죠( )
2왕녀는 언급된 적이 없는데 3왕녀가 오라버니 어쩌구 하는 걸보면 공주가 아니라 왕자인듯함.

[Zeroサマ]

일본에서는
여남여여남 을

장녀 장남 차녀 삼녀 차남
제1왕녀 제1왕자 제2왕녀 제3왕녀 제2왕자

이런식으로 표기하니 제2왕녀는 있을 가능성이 많지 않을까 합니다.

[Kaldwin]

유일하게 포획 가능한 고어마가라를 포획해 집어넣었다가 광룡화 바이러스로 혼돈! 파괴! 망가! 가 되는거죠?

[별찍는별]

장르가 갑자기 좀비물가는 겁니다.
바하콜라보는 그때를 위한 포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