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러시는 끝났다': 슬레이 더 스파이어와 다키스트 던전 개발자들이 말하는 인디 개발자들을 위한 대형 게임 패스와 에픽 독점 계약이 고갈된 이유
지금은 새로운 게임을 위한 펀딩을 받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DeepL 번역)
지난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인디 센세이션을 일으킨 슬레이 더 스파이어와 다키스트 던전의 개발자들은 최근 몇 년간 일부 소규모 개발사가 자금 조달에 의존해 온 에픽 게임 스토어 독점 및 엑스박스 게임 패스와 같은 계약이 더 이상 예전 같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GDC 기간 동안 35명 이하의 소규모 팀 5곳과 이야기를 나눴는데, 그분들은 이렇게 말하더군요: 삭감, 삭감, 삭감, 펀딩 취소, 1년 동안 진행되던 대화가 취소되었습니다."라고 슬레이 더 스파이어 스튜디오 메가 크리트의 공동 설립자인 케이시 야노는 말합니다. "거지 같죠. 저희는 자체적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어서 정말 큰 특권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지금 매우, 매우, 매우 무서웠을 겁니다."
슬레이 더 스파이어는 스팀 얼리 액세스로 출시되어 판매량이 저조하다가 결국 덱 구축 대작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다키스트 던전 역시 스팀 얼리 액세스로 성공을 거둔 게임으로, 두 게임 모두 PC 게임 패스에서 이용할 수 있지만, DD 디렉터 크리스 부라사는 구독 서비스가 시작된 이후 마이크로소프트의 게임 패스 게임 제공 범위가 "줄어들었다(come down in scope)"고 말했습니다.
"많이 줄었습니다."라고 야노는 덧붙였습니다.
"에픽도 마찬가지입니다."라고 부라사는 말했습니다. "골드러시는 끝났습니다. 저는 노스웨스트 준주 출신입니다. 제 고향은 금을 기반으로 건설된 도시였는데, 더 북쪽에서 다이아몬드가 발견되었죠. 또 다른 패러다임의 전환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제가 듣고 있는 거래의 규모는 확실히 전성기 시절에 비해 현저히 줄어든 것 같아요. 확실히 우리는 적절한 시기에 에픽 [거래]를 성사시켰습니다."
다키스트 던전 개발사 레드 훅 스튜디오는 다소 논란이 될 수 있는 선택을 했는데, 바로 후속작을 에픽 독점 얼리 액세스로 출시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독점 출시가 플레이어들에게 큰 인기를 얻지는 못했지만, 일부 인디 개발사는 출시 전에도 게임을 '손익분기점'을 넘길 수 있었으며, 이는 게임의 성공 여부가 소규모 스튜디오의 성패를 좌우하는 상황에서 놓치기 힘든 안전망입니다.
인디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레드 훅과 메가 크리트은 데드 셀 DLC 스튜디오 이블 엠파이어와 협력하여 4월 10일에 Re-Logic, poncle 등 다른 개발자들과 함께 "Triple-I" 쇼케이스를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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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훅이 에픽 독점으로 손익분기점을 넘겼다면 개발사 입장에서는 다행이긴 하겠지만 닼던 2가 전작에 비해 많이 아쉬운 게임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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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훅이 에픽 독점으로 손익분기점을 넘겼다면 개발사 입장에서는 다행이긴 하겠지만 닼던 2가 전작에 비해 많이 아쉬운 게임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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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이 지역별로 캐릭 조합, 사용 스킬 바꿔가면서 파티 짜는 맛이 제일 재밌던 게임이었는데 어찌됬든 1파티 원툴로 쭉 가는게 너무 별루였음... | 24.03.30 00: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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