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언에도 안왔던 현자타임이 오려고 합니다...
아침 냉동이벤트에서 샷건으로 잡아버린 사람보고 키보드샷건칠뻔했고
네소스 음악이 아련하게 들리는 가운데 누가 먼저 네소스: 출처를 먹어버릴 때도 현기증 오졌고
이때부터 알아야 했는데...
고파논은 시작에 불과했다는걸...
첨탑 통합은 신성한 땅인줄 모르고 엑소더스에서 헛짓하다가 신성한 땅 오니 그래도 사람 있어서 살만하더군요
근데 미노타우로스 20마리 잡으려고 미련하게 공개 이벤트 기다려야하고
무슨 에테르 얻는데 정밀사격을 굳이 다중으로 해야하는지...
고급 공격전은 한분이 도와주셔서 무사히 클리어한게 다행이지만
이렇게 힘들게 대장간 열어도 강력한 활 프레임이랑 파동소총 프레임 연속으로 하니까
현자 오지네요 ㅋㅋㅋㅋ 노가다 끝판왕인거 같아요 대장간이
재미없는건 아닌데 계속 해야할거 생각하면 머리가 아파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