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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은근슬쩍 알아봐주길 원하는게 티나는 웹소설 작가 유게이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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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키스는 짜릿한 전기처럼 다가와 국밥처럼 얼큰하게 속을 풀어줬다. 그의 이름은 초전도국밥. 그래서일까, 글쟁이는 마음 속 어딘가에 어린 느낌을 받는 것이다. 키스에 메달리는 자신은 이미 변화했다는 것을 애써 무시해보려 하지만, 이 찌릿찌릿한 돼지국밥 맛은 이미 가성비 좋은 점심과 같기에, 아아. | 24.05.15 03: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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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짜릿한 키스는 모든 연인들이 그러하듯 끝을 맞이했다. 하지만 글쟁이는 끝남에 아쉬움을 느껴버린 자신을 알아차렸고, 초전도국밥은 그런 글쟁이의 표정을 즐길 따름이었다. " 소심하기는. " 아아. 이 말을 들은 글쟁이, 자신은 더 이상 이 유게이에게 벗어날 수 없어- 눈이 풀린 채 깨닫고, 타락하여, 그렇게 가려린 몸을 그대로 기댔다. 하지만 그들이 다시 키스를 할 날은 오지 않았다. 지나가던 닌자가 그들을 모두 죽였기에. 드물게도 붓다깨서 깨어나셨던 모양이다. 나무삼! | 24.05.15 03:5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