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허둥대는 아루의 모습을 바라보며 즐거워 하는 것이 전부일까?
아비도스 학생을 바로 보자마자 알아채는
날카로운 눈썰미
하지만 바로 얘기하려는 카요코를 제지한다.
아루가 허둥대는 걸 보기 위해선
내일까지 안 알려줬어도 되었겠지만
무츠키와 카요코는 아비도스와 헤어진 뒤
아루에게 진실을 알려준다.
아루가 항상 이야기하던 철학인
'자비는 없다. 돈만 쥐어주면 무엇이든 한다'를 이야기하는 무츠키.
하지만 그렇다고 마냥 지켜보기만 하는가 하면
만약, 상황이 잘못 흘러갔거나
무츠키가 다른 마음을 먹었다면
이 시점에 센세와 아야네는 무력화 되었을 것이다.
은행에서 아루가 어떤 행동을 할지
진작 눈치챘음에도,
무츠키는 합류하지 않고 멀리서
아루와 아비도스의 대화를 지켜볼 뿐이다.
세리카의 근무 시간까지 파악하고 있는 치밀한 무츠키.
궂이 마음의 빚이 있는 시바세키 라멘집으로
유도하는 무츠키.
그녀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벌어진
예견된 참사...
그녀가 원하던 '정에 휩쓸리지 않는 무법자' 라는 목표가 가져오는 결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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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츠키 킹메이커 였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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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5.15 01:4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