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 능력은 여러 차례 입증된 인물.
- 방시혁 투자를 바탕으로 뉴진스도 성공적으로 런칭 및 성장
- 근데 시간이 지나면 뉴진스가 하이브 내에서 one & only가 아닐 수도 있겠다는 판단
- 그럼 곧 고점에 오를 애들 데리고 나가자
하이브
- 비즈니스 모델 다변화를 위한 후속 걸그룹 기획 중인데 뭔가 이상한 느낌 감지
- 뉴진스 쪽에서 자꾸 민감한 이야기가 들리기 시작
- 쩐주를 물색해서 하이브에서 탈출하려는 정황 포착
- "동작그만, 경영권 찬탈이냐?"
민희진
- 난 그런 거 모름. 원래 우리는 잘 안 맞았잖음?
- 그건 그렇고, 왜 우리 컨셉이랑 퍼포먼스를 다른 애들한테 줌?
- 님 우리한테 신경 제대로 쓴 적 있음?
- 나 혼자 우리 뉴진스 키우느라 고생한 거 모름?
하이브
- 이 대화 내용은 뭐임?
- 구체적인 정황과 숫자들이 나열돼 있는데?
민희진
- 그냥 홧김에 얘기하다 보니 나온 쎈말임.
- 내 성격 이런 거 다들 잘 알잖음?
- 쩐주고 뭐고 모르겠고 나는 자식인 뉴진스가 소중함
하이브
- 오키. 배임 고소 ㄱㄱ
민희진
- 오키. 기자회견 ㄱㄱ
이거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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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오늘 기자회견으로 모든게 파탄났고 도쿄돔은 제대로 해낼수있을지나 모르겠네 | 24.04.25 18: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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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아. 거의 사춘기 중학생급으로 반발하던데. | 24.04.25 18: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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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하더라도 저게 용서가 될수가 없는게, 일반 사원도 아니고 회사대표가 할말은 아니라서, 모회사 하이브 중진들은 충분히 대표로서의 책임감 부재로 보고 자를만한 껀덕지는 될수있는게 맞는듯 | 24.04.25 18: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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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내가 기자회견을 너무 웃기게 봐서 민희진 주장을 축소시켰네. 지적 고마워. | 24.04.25 18:17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