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vile Morley가 산출한 값.
(a) 당시 이탈리아 반도 내 경작지의 면적은 약 100000km^2
(b) 경작지중 밀 생산에 사용되었던 비중은 75%
(c) 밀 경작지가 당시 평균적으로 생산한 양은 400kg/ha
(d) 이포식 농업
(e) 일인당 밀의 소모량은 200kg/년
이걸 계산하면 이탈리아 반도는 일천만의 인구를 먹여살릴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오나,
Morley는 여러 보정을 통해 750만 명이었을 것으로 추정.
다만 이 계산은 밀 생산에 사용되지 않은 25%의 면적을 아예 계산에 제외했다는 부분에서 비판을 받았음.
이에 대해서 Jongman은 당시 로마인들은 기름, 포도, 올리브 등으로 하루 칼로리의 50%를 충당했다고 반박하며
이탈리아 반도의 인구부양력은 1500만~2000만에 이른다고 주장함.
---------------------------------------------------------------------------------------------------------
다만 1인 당 밀의 소비량을 250kg/년(Goldsmith)으로 잡거나 175kg/년(Scheidel, Friesen)으로 잡는 견해도 있고,
215kg/년(Keith Hopkins)으로 잡는 견해도 있음.
또 이 수치는 자급자족할 경우를 고려한 것이며,
당시 로마가 곡물을 시칠리아, 북아프리카 등지에서 많이 수입했다는 것을 고려하면 이탈리아 반도의 인구는 좀 더 늘어날 수도 있음.
유게에서 로마 이탈리아 반도가 생산력이 형편없는 똥땅이며,
로마제국이 약탈경제로 유지되었다는 이상한 소리를 하기에 가져옴.
G7에 속해 있는 이탈리아는 농업 강국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농업이 이탈리아 전체 GDP의 2%를 차지하고 있으며,
농산물 수출 세계 5위 국가이기도 하다. 주요 특산품으로는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곡물, 사탕무, 육류, 유제품이 유명하며,
남부지역에서는 과일, 채소, 올리브유, 포도주 등이 있다.
특히 이탈리아는 유럽 최대의 쌀 생산국으로, 유럽 내 쌀 생산량의 절반 이상이 이탈리아에서 생산되고 있다.
현대에도 이탈리아는 농업 강국으로 유명한데 어디서 그런 이상한 소리를 가져온 건지 모르겠음.
(IP보기클릭)211.59.***.***
대체적으로 해명글은 베스트에 잘 안올라오는 경향이... 좀 애들이 생각이란건 안 하고 사는게 이탈리아가 정말 똥땅이면 이탈리아 요리가 그렇게 유명하고 잘나갈리가 있겠으냐고ㅋㅋㅋㅋㅋㅋㅋ북이탈리아나 시칠리아 가지고도 먹는걸로는 떡을 치는 나라구만ㅋㅋㅋㅋㅋㅋㅋㅋ나팔륜도 이탈리아 원정때 병사들 독려하면서 풍요로운 롬바르디아 평원이 눈앞에 있다고 할 정도였는데ㅋㅋㅋㅋㅋㅋㅋ
(IP보기클릭)211.59.***.***
대체적으로 해명글은 베스트에 잘 안올라오는 경향이... 좀 애들이 생각이란건 안 하고 사는게 이탈리아가 정말 똥땅이면 이탈리아 요리가 그렇게 유명하고 잘나갈리가 있겠으냐고ㅋㅋㅋㅋㅋㅋㅋ북이탈리아나 시칠리아 가지고도 먹는걸로는 떡을 치는 나라구만ㅋㅋㅋㅋㅋㅋㅋㅋ나팔륜도 이탈리아 원정때 병사들 독려하면서 풍요로운 롬바르디아 평원이 눈앞에 있다고 할 정도였는데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