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분열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예전에 버려진 이성질체(댄들라이)가 m4를 고향으로 인도해줄 자 라면서 의식 동화하려다
스타한테 방해 받았던 일이 있었던게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m16이 이성질체와 대면했을때, 적의를 드러내면서 죽이려고 했다가 엘더브레인에게 제지 당한 일을 생각해 봤을때
m16의 지금까지 행보와 특이점에서 m4에게 말했던 "내가 뭘 하든 이건 널 위한일이다." 라는 말은 m4가 니토들이 말하는 '고향'에 도달하는 것을 막으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댄들라이가 자주했던 패턴중 "우리모두 고향으로 인도해 줄게" 라면서 여러 니토들 의식을 흡수 및 동화 시키는 묘사가 자주 나왔는데,
m16이 생각했을때 m4가 이대로 진실에 다가가면 갈수록
결국에는 m4의 의식과 여러 니토들의 의식이 합쳐져서 사라진다는 것을 막고 싶은건 아니었을까요?
그래서 제가 추측해본 바로는 차라리 내가 희생해서 니토들과 합쳐짐으로써, m4가 희생되는걸 막겠다! 라거나
아니면 m4가 사라질 수밖에 없는 ㅈ같은 운명! 내가 다 부서버리겠어!! 라면서 여기저기 깽판 치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듬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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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런에 대한 복수(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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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거지런 탱커는 쇼티가 가장 효율적인게 드러났고 M16은 거지런 은퇴해도 되게 됐으니 돌아올거 같네요. | 20.01.24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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