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전에서 적의 타겟팅은 동렬일때 그리폰 신입순으로 때린다.
예시를 들자면 아래와 같은데
엠포가 가장 먼저 먹고 흥국/ ACR 순이기떄문에 적의 탄환은 엠포를 피해서 ACR이나 흥국이만 노리게 된다.
마치 모세의 기적처럼 적의 탄알이 엠포를 피하는데....
그런데, 구스타프 전에서는 도로시가 츤보다 늦게 먹었음에도 도로시를 안치게됨.
생각없이 넘어가기 쉽지만, 사실 도로시가 츤보다 신입이기때문에 서두의 타겟순이라면
절대 있을수 없는 상황이지만 어긋나는 실례로 존재한다.
왜 그러나 봤더니 특정 조건을 만족시키면 도로시 타게팅이 가장 후순위로 떨어지는것이 관측되었다.
구스타프전은 처음부터 적의 시야가 들어오는 전투이기때문에 조건을 맞추기가 까다롭지만
일반전투에서도 도로시의 타게팅 우선순서를 뒤로 돌리는 방법을 발견했다.
일단 도로시가 츤보다 먼저 시야에 들어오고 후방칸으로 완전히 가야함.
위짤에서 보이지만 도로시가 후방칸에 가다가 말고 돌아오면 그냥 쥐어터진다.
심지어 츤앞에 있는 예거도 도로시를 침.
그런데 일단 한번 적의 시야에 비춰준후 완전히 후방칸까지 갔다가 돌아오면 그다음부터는 츤만 치게 됨.
만약 적의 시야에 츤이 먼저 들어온다거나 하면 그냥 신입순으로 도로시 치는 현상은 그대로임.
첫짤의 상황도 도로시를 앞으로 보냈다가 후퇴시키면 신입인 도로시를 안치고 엠포/ 흥국을 치는 상황이 나옴.
랭킹전에서도 마찬가지로 도로시가 먼저 살짝 모습만 비쳐준후 후열로 물러나면서 츤이 전진해주면
군조들이 전부 츤만 때린다. 소이화살떄문에 말뚝딜이 안되더라도 부실한 딜러진에 비하면
츤의 피해가 상당히 줄은게 보인다. 앞열에 있을땐 MDR 쉴드+회피빨로
후열로 돌아와서는 도로시 회피뻥빨로 버텨낸거라고 보여지는데....
어쨋든 결론으로 도로시의 경우 소전의 일반적인 경향인 신입우선 타겟을 회피하는 방법이 존재한다는것.
(현재 도로시 말고 다른 유닛으로 테스트했는데 같은 현상이 나타난다합니다)
구스타프전 처럼 처음부터 적의 시야에 노출되었다면 후순위가 되고
일반전에서도 적에게 모습을 먼저 보여준후 아군 탱커보다 한칸 뒤에 있게 되면 타게팅 우선순위가 밀리게 된다.
* 물론 도로시보다 늦게 나온 츤만 있으면 이 귀찮은짓을 안해도 된다 *
출처 : 미카팀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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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소전 콜라보 인형들은 노엘인지 뭔지하는 더미빼면 전부 유용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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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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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소전 콜라보 인형들은 노엘인지 뭔지하는 더미빼면 전부 유용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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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드주는거 하나만보고 키우기도 나쁘지않습니다 -ㅁ-)a ... | 19.09.02 23: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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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리가리 심화버전이에요 ._.) 목적은 히든에서 연전하면서 최소한의 수복으로 점수 챙기는 용도죠 | 19.09.03 18:0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