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미카팀이 과연 밸런스패치 생각하고 잇을까요?

[우랏샤아]

분명 한섭 말고도 중섭에서도 밸런스 문제가 언급이 많을거같은데

개장은 말그대로 신규컨텐츠 인거고 그와 별개로 밸런스 패치를 하면서

전체적인 안쓰는 인형들도 쓸 수 있거나 전체적인 제대 전투력이 올라야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비교대상이 좀 별로일 수도 잇지만 세븐나이츠의 경우도

주기적인 상향(신규케릭추가로 메타바뀌는거 제외 오로지 PVE 기준)을 하면서

기존에 안쓰였던 영웅들도 영지 클리어할 수 있게끔 했었는데

소전은 그저 몹만 쌔고 내 전투력 향상은 한계가 있다보니...

자원 꼴아박기도 아니고 참...

꺠는데야 지장이 없지만 비주류 상향은 너무 안해주는거 같아요

[블랙둠]

밸패 주기가 넘 길죠. 하긴 하는데...

[우랏샤아]

너무 자주하는것도 문제지만 그래도 소전은 모바겜치곤 느리다 느낌이 강하네요 ㅎㅎ

[TRP14]

미카팀 방송 오피셜로는 5성 개편을 한다고 했습니다. 그 아래단계 인형들은 다 개조로 균형을 잡을 생각인가봐요.

[우랏샤아]

음 4~5성까진 확실히 잡을 의지가 있나보군요.
1~3성은 개조가 거의 확실시 되나보내요.
댓글 보고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라다이]

한번 몰아서 할것 같기는 한대. 다른 게임 마냥 열성적으로 밸런싱 조절하거나 하지는 않을 겁니다.

차라리 난이도를 대다수 인형들이 클리어 할수 잇는 정도로 해서 밸런스가 엉망이기는 한대 딱히 불편하지 않은 상황정도를 유지하겟죠.

[우랏샤아]

2번쨰 줄에 언급하신 부분이 얼마나 갈련지...

[사라다이]

지금 당장도 인형들 밸런스 보면 심각한 편이기는 한대 그거에 비해 밸런스 문제 삼는 글이 생각보다 적자나요.

(당장 잠탱이 이야기 하면 다들 사기 AR이라는건 인정해요. 그 반대로 아스발이 패급이라는것 역시 다들 인정하고요. 하지만 아스발 살려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하는 분들은 없자나요)

원래도 인형 얻기 쉬운 편에 난이도까지 낮으니 누군가 밸런스 언급을 해도 다들 반응이 시들 한거죠.

불합리 한거랑 불편한건 조금 다른 문제에요. 불합리해도 불편하지 않으면 그대로 유지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레마스터]

사실 소창과 미카팀의 두뇌싸움 우린그사이 줘터지는거죠...

[Misaka]

Ex.느그형. 빨콩

[예프넨 진네만]

섀버 하면서 크게 느꼈던게 운영자들이 밸런스를 맞춰줄것이다 라고 생각하는건 아주 큰 착각이었던거였죠.

[우랏샤아]

pvp 게임은 더더욱 심하죠. 밸런스 체감이

[충북청주미원면]

5성 인형들은 아마 쓰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지 않을까요..

[우랏샤아]

일단 5성은 해줘야하지않나 싶네여

[좀모자람]

아마 지역이 계속 추가되면서 기존 성능 만렙으로도 클리어가 어려울 난이도쯔음 때 한번 엎을꺼 같은

[Sap cret]

솔직히 적팀 철혈좀 하향 시켜줬으면 좋겠습니다.
맞으면 SMG들이 스킬도 쓰기전에 바로 중상이라..
그리고 적팀좀 길리슈트 껴도 이동속도에 변화없는대 왜 우리팀 길리슈트는 무슨 돌덩이로 되어있는지 끼기만 하면 망가들 이동속도 암

[고딕서펀트]

공감합니다. 그래서 전 빡쳐서 길리슈트를 안끼우고 보내요.

[º8º바라기]

사람들이 맞는 메타를 극도로 피하려다 보니까, 화력 메타로 점점 기울더라구요
물론 대부분의 모바일 게임들이 점점 시간이 지나면 화력메타로 가는 부분이 좀 많이 보이기는 하지만
철혈의 하향보다는 장기전이 될 수 있는 구성을 많이 만들어서, 2탄창 MG나, SMG 구성도 충분히 활약할 수 있게 했으면 좋겠네요

[정족수]

mg4가 이글을 찬양합니다.

[㈜ 예수]

??? : 고민끝에 망사와 춘전이는 3성으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엠14는 4성으로 상향됩니다.

[쿠카바라]

세나 벨패는 돈을 위한, 추가 과금을 위한 패치라 예시로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스즈키린]

제 기억으론 세나의 밸패는 절대 유저를 위한 밸패가 아니였습니다

[º8º바라기]

개인적으로 지금 철혈의 난이도는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정규군은 워낙 특정한 조합만 요구하다 보니까 스토리 던전으로는 애매하지 않나? 싶기도 하지만요
각 인형들의 밸런스도 조합따라, 상황따라 다른 게임과 비교하면 상당히 괜찮고, 제작자들도 밸런스를 지속적으로 맞추려는 의지도 보이죠

단지 잡몹전이 너무 적의 화력이 강하다 보니, 잡몹을 잡기 위해서 극 화력만 우대되는 경우가 많죠
최근 법관이나, 슈퍼 철댕이, 에이전트 같이 지속성을 요구하는 적들도 나와서, 지속성이 중요한 캐릭터들을 띄워주는 긍정적인 경향도 생겼기에
밸런스를 맞추려는 노력한다는 생각은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