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밀리페스 : 후우카 (5차) ,리오 (5차)
"와아, 멋진 전통 의상이네요! 마치 일본인형 같아요. 머리가 어디까지 길어질지 기대되네요♪"
"와아......! 매우 멋진 의상이네요♪ 멋있는 어른 여성이라고 할까...... 앗. 열심히 해야지!"
"어머나~! 섹시하고 귀여운 의상이잖아! 우후훗, 이게 '어른스러우면서도 귀엽다' 는 거구나♪"
"멋진 의상, 고맙습니다~ 어떤 의도인지는 나중에 잔뜩 들려주셔야 된다고요~?"
[나이트 오브 제네로서티] 토요카와 후우카
시간을 잊을만큼 즐긴 뒤에는 밤바람을 맞으며 쿨다운.
하늘에는 반짝이는 유성. 그 때 무엇을 빌었으면 그 사랑은 계속되었을까.
[나이트 오브 볼드] 모모세 리오
신나게 웃으며 즐긴 뒤로는 조금 애절한 어른의 밤을 즐기도록 해요.
밤거리의 조명이 서서히 흐려지는 것은 대체 누구 때문일까.
[혼이 깃드는 아이] 키타가미 레이카
일본인형처럼 늠름하고 아름다운 기모노풍 의상.
아주 예뻐? 고마워♡ 이 아이들도 기뻐하고 있어. 보답으로......로 만들어 줄게.
[마리아 레퀴엠] 텐쿠바시 토모카
성모의 마음은 깨끗하며 아름다운 것.
아무리 자애롭더라도 그 성역에 들어서는 것은 용서받지 못해. 그래, 당신 말고는...
초반에 부진하게 시작했다가 중반부터 기세가 붙은 이번 밀리페스. 평소처럼 페스 한정 획득
이후로도 페스 피스를 얻기 위한 목적으로 더 돌렸는데, 갑작스런 신데페스 발표로 늦게나마
천장까지 가는 것은 멈췄습니다.
지난달에 이어서 데레스테 밀리시타 양쪽에서 페스에서 한정으로 이어지는 지옥의 월말월초
러쉬가 연속으로 열리고 마는군요.부디 이번달에도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