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걸 총선거
특수훈련을 받은 아이돌
보이스 오디션
신규 아이돌 7명중 목소리가 없는 마지막 2명
작년에는 콘텐츠 측면에서의 재미를 위해 리아무에게 올인했는데, 그 결과 목소리도 붙고
공식과 창작에서의 시너지로 캐릭터성이 폭발해 나름대로 즐길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올해는 중간발표도 없고 총선거와 보이스 오디션도 나뉘어서 그래도 최애캐라 할 수 있는
특수훈련 사치코에게 힘을 실어 봤습니다.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개인적으로
중간발표는 없는 쪽이 더 재미있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보이스 오디션은 신규 아이돌 중에 데레스테가 아닌 모바마스 출신으로 아직 담당 성우가
없는 아카리 아키라에게 반반씩. 사실 투표 타이밍에 맞춰 공개된 리아무 솔로곡이라든지
스토리 커뮤 마지막에 음성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둘이 등장한 점을 보면 운영측에서 노골
적으로 밀어주고 있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요.
중간발표가 없다 보니 트위터 등을 통해서 자체적으로 출구조사 같은 것을 하기도 하지만,
같은 표라도 어떻게 올리느냐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고 저처럼 트위터를 하지 않는 사람도
있을 테니 최종적인 결과는 발표를 기다려 봐야겠네요.
그리고 내년 투표에서는 제발 +100 버튼도 추가해 주기를... 무슨 초고난이도 마스터++ 쯤
되는 악곡을 몇 곡 연속으로 친 것 같은 피로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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