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얼 가챠 나오고나서 연금만돌리다보면 언젠간 천장갈테고 그전에도 없는 쓰알, 스알이 많으니 운좋으면 얻겠구나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뉴쓰알로 미호를 뽑았네요.
미호 쓰알은 2차(통상)-3차(한정)-4차(페스)-1차(한정)순으로 얻었습니다.
2차 : 픽업일때 돌린건 아니고 아마 다른거 가챠돌리다가 나왔던거 같네요. 핑크체크스쿨 이름달고 나온것도 있고 모델링 마음에 들고
당시엔 4곶스코어가 필요해서 덱에서도 자주썼던 기억이 납니다. 나중엔 트리콜로르 조합할때도 종종 써서 팬수도 나름 키웠을겁니다.
3차 : 영 좋지않은 천장의 기억. 같이 나온 유즈만 2장 나오고 미호는 결국 천장가서 데려왔습니다. 생각해보면 이미 큐트프린세스가 없던것도 아니고
꼭 필요한것도 아니었는데 좀 돌리다가 안나와서 오기로 천장갈때까지 갔죠.
근데 뽑을때만해도 돈아까워서라도 빡시게 써야겠다했는데 덱구성하다보니 생각보단 잘안쓰게 되더군요.
4차 : 백연 좀넘게돌려서 뽑았습니다. 신데챰 모으다보니 결국엔 쓰긴쓰더군요. 쓰다보니 미호도 천만돌 만들어줬습니다.
1차 : 카에데/미호라는 조합인데도 카에데노리자니 그전에 아냐저격을 못해서 뽑아봤자란 생각이 들더군요.(개인적으로 카에데1차 일러랑 모델링 그닥이기도함)
미호는 모델링은 괜찮은거 같은데. 한정씩이나되서 스코어업달아준게 쓰알별로없던 그 시절에도 참 돌릴 생각자체가 안들더군요. 미카,미즈키도 마찬가지.
그 이후에도 연금만 돌렸는데 카에데는 올해 2월 복각때 연금으로 뽑고, 미호는 메모리얼가챠의 연금으로 뽑게되었네요.
전부터 미호도 컴플해주고 싶었지만 스카우트로 데려오거나 복각할때 연차돌리는건 아깝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뽑아서 운이 좋은거 같습니다.
이제 메모리얼 라인업에서 미보유쓰알은 10개네요. (치에리, 모모카, 미쿠 / 리이나, 아나스타샤, 미즈키 / 미카, 미리아, 나츠키, 키라리)
천장갈때까지 꾸준히 연금돌리다보면 또 운좋게 없는 쓰알 뜰지도? 특히 치에리, 아냐, 키라리는 나오면 쓰알4종 모으는거라 특히 더 가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