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초기버전이라 그런지 아쉬운점도 보이는 게임이었습니다.
장점으로는 리겜으로서의 판정이 많이 후한편이고 bpm이 갑자기 줄었다 늘었다 하는 기능을 재현해 낸것과
걸핏하면 씹히는 데레의 슬라이드와 달리 조금만 긁어도 인식이 되는 플릭
무대 연출과 콜 등은 정말로 이 게임 정말 갓겜이라고 느끼게 해준 부분이었습니다.
다만 초기버전 특유의 잔랙과 6키의 양 옆 끝쪽이 인식이 되지 않아 번번히 미스를 낸다던가
프로필 화면의 화질 열화와 메인 화면의 3d의 그레픽 열화
이건 버그같지만 롱노트를 조금만 눌러도 판정이 인식이 되서 콤보로 넘어가는 등
아직 초기버전의 한계를 보이고 있네요
아이패드5가 꽤 성능적으로는 밀리지 않는거 같은데도 말이죠
시간은 많으니 조금씩 다듬어 가면 정말로 갓겜으로 인정 받을 수 있을겁니다.
여담으로 데레의 가챠 확률을 올린건 단순하게 밀리와 가챠 확률을 맞추기 위해서였나 싶네요
그 위로의 레어도가 안나온다는 사실에 안도감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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