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쪼렙이라 못그립니다~~~v^*^v
그냥 평소에 연습삼아 컨셉잡아 그린 카에데하를 풀어봅니다~~~~v^*^v
퇴근 후, 무대에서 있었던 온갖 더럽고 모멸적인 일을 떠올리며
혼자 술을 마시며 푸는 카에데
아마 다음 녹화때는 무슨 말개그를 써야 하는지도 고민하고 있을 것 같다
눈치가 없는 프로듀서때문에 곤란을 당했던 일을 떠올리며
사는 멘션의 베란다에서 홀로 담배태우는 카에데
프로듀서는 여러모로 답답한 구석이 있지만, 미워할수는 없다
나이먹자 자신을 점점 홀대한다고 여기며
주주총회에 찾아가 회사의 간판인 자신을 홀대하는 경영진을 향해 분노를 표하는 카에데
옷은 제가 못그려서 못그렸어요 ㅠㅠ
집앞에 나와서 혼자 맥주를 마시다가 파파라치가 자신을 찍고 있다는 걸 눈치채고
경멸적 제스쳐를 보내는 카에데하
사실은 파파라치가 아니라 스토커 파오후였다는 말도 있읍니다~~~^*^
참고로 저는 데레스테를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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