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아프라카tv 철권 리그(ATL) 2021 Season 3 Final 결과

[百折不撓]

(출처를 통해 경기를 다시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진행된 ATL 2021 시즌3의 최종 결과 입니다.

시즌3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던 무릎 선수가

4개의 경기에서 3개의 캐릭터를 사용해 전부 이기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오랜간만에 시즌 파이널에서 우승을 차지해, 시즌3를 자신의 시즌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출처 : ttps:/vod.afreecatv.com/PLAYER/STATION/80627902

[최전방고라니]

와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

무릎은 전설의 레전드다

[제초제]

와 캐릭터 3개 미쳤네

[파가니존다S]

아무도 날 막을순 없으셈~

[루리웹-3201099975]

다른 겜도 아니고 격겜인데 에이징 커브가 안 오는 게 ㄹㅇ 신기

[Egoistic Flowers]

장재호 선수나 무릎 선수나 둘다 공통점이 있다면
끊임없이 연구하는 부분인듯
숙소 동거했었던 전소속팀 동료들 이야기 들어보면
장재호는 잠자려고 누울때마저도 워크 이야기였다고함
이 타이밍에 멀티를 한다면 어떻게 풀어나가는게 좋을까 같은걸로 매일 동족 플레이어 선수랑 이야길 했었다고..
상근 가시기전에 이야기니 이때도 30 다되셨을때임.
무릎도 어제 썰푸는거보니 대진 상대 캐릭터에 맞춰서
어떤캐릭이 좋을지 다 시험해보고 압축하던 와중에
상대 캐릭이랑 기술을 같이 낼때 상대캐릭이 헛쳐지는거 보고 펭이랑 레이븐을 몇일동안 연습했다 그러더라구요.

[Egoistic Flowers]

경험빨이라고 하기엔 꾸준한 노력이 더 대단한분들임

[Theatre]

사람인가

[일어나 재입대해야지]

왜 아직도 1위야 ㅋㅋㅋ
워크의 장재호같은 존재인가.

[Mister_Q]

또 무릎 ㅎㅎㅎ
어찌 보면 참 대단해...
군대 갔다 와도.. 계란 한판 넘어도... 여전히 우승을 밥 먹듯.
군대 갔다 오거나 나이가 올라가면 예전 순발력이 안나와 피지컬 떨어지기 마련인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올라가...
와인 같은 남자...

[동글뱅이]

철권 할줄 모르는 저도 이분 방송 간간히 보는데, 정말 비속어도 잘 안쓰고 자신의 가치관도 뚜렷하고 나이 먹어도 관리 잘하고 매너있게 방송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ㅎㅎ

[미풍가도]

뒤늦게 경기영상 유튜브로 봤는데 레벨이 다른 느낌. 패자조 결승이 제일 치열했고 그냥 대회 자체는 무릎이 주욱 밀고 가서 우승.

[보노보노1]

프로게이머중에서도 레전드 오브 레전드..

대회 수상이력보니까 우승80회 준우승 27회

2004년을 시작으로 2018년까지는 우승, 준우승외에도 3위 입상도 있었는데

그이후는 3위가 없음. 우승아니면 준우승. 근데 우승이 더많아..

다른 프로들은 나이를 먹으면 성적이 떨어지는데 이사람은 유지가 되거나 더 좋아짐. 사람이냐 이거..

[루리웹-2193353360]

니가 전설인건 무릎의 레전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