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글로도 썼지만 한번 더 글로 올려봅니다.
오늘부터 사제 상대만 하다가 시작했는데 승률이 높은 편이네요.
제 덱의 기준으로 알려드립니다.
저는 100판도 안한 허접에다 이제 메달전 달리는 사람이므로
정말 사제 처음 배워보실분들에게 알려드리는 글입니다.
일단 사제 기본카드는 뚫어놓으셨을때 이야깁니다.
사제 10렙이상
북괴년(북년골 성직자)는 기본으로 2개 처음 시작하자마자 나오면 이때부터 리드해나가십니다.
이거 리드 못하면 안되요
가장 좋은게 적 공격 1 2 짜리 끊어먹고 힐해나가면서 카드 늘려가거나
적의 필살 카드를 뽑게하든지 해서 적의 전략을 줄여나가야합니다.
극초반 아니면 후반에 나오는 카드입니다.
중반에 이상하게 나오면 그냥 바로 터지는 카드 입니다.
북괴년이 사제의 키카드이므로 적일때 꼭 없애주는것도 중요합니다.
이게 씹사기 카드인게 1코스트 주제에 체력은 3짜리라 적의 1 코스트카드로는 짤라낼수가 아애없고
2코스트 짜리도 돌진이 없어서 바로 짤라낼수가 없어요
초반에 저거 나오면 진짜 욕나오는 북괴년입니다.
그리고 뽑을떄 하나 떨거지를 소환하는 2코스트 멀록이나 3코스트 멧돼지 소환사 또 4코스트 기계용 소환사 하나씩 넣으세요.
적의 딜을 분산시키실수 있습니다.
마음의 눈이랑 생각 훔치기 하나씩 넣으셔서 적의 전략을 볼수 있습니다.
적어도 카드 3개를 가져오면서 적이 뭘 들고있는지 뭘 준비하는지 알면서 같은카드로 카운터 칠수도있죠
초반에 나오면 제떄제떄 써주거나 언제든지 마나만 넉넉하면 쓸수 있는카드입니다.
어둠의 권능 기술 2개는 꼭 2개씩 총 4개를 들고 가셔야합니다.
그래야지 필요할때 막이들 짤라내고 청소를 해낼수있습니다.
빛의 정령은 2마리 들고
적이 내 정령 체력 뻥튀기를 겁내면서 중요한 카드를 쓰게하거나 잠시 화력 받이 또는
제일 좋은건 체력 뻥튀기를 통해서 폭풍같은 화력을 낼수있습니다.
신성한 폭발도 좋은데.
적이 사냥꾼이나 주술사 같이 하수인 깔아놓고 리드해나가는 대상에게 4마리 이상이면 한번씩 써내서 청소를 해낼수있습니다.
저는 2개 들고 갑니다.
그리고 정신 지배는 하나 나 여유가 되시면 2개도 좋은데 이건 적이 정말 준비해서 승부수를 뒀을떄
스킬 하나로 역전을 해샐수있거나
적의 운영 중심 카드를 빼내와서 내가 체력뻥튀기하거나 막이 안에서 운영해낼수 있는 최고의 카드입니다.
레알 씹사기죠.
사제 상대할때 후반가면 이 카드 떄문에 쉽게 승부수를 못던집니다.
그래서 마법으로 상대하는 법사가 그나마 사제를 뚫어낼수있죠.
성스러운 일격은 1~2개를 들고 가셔서 막이 뒤에있는 고화력 낮은 체력 딜러를 찢어낼떄 사용합니다.
천상의 정신은 역시 2개를 들고가 우리 막이를 완벽한 막이로 쓸때
또는 정령 뻥튀기할때. 또는 적 고화력 고 체력 유닛 가져와서 역관광할떄 쓰이거나
초반에 북괴년으로 완벽하게 리드해나가실때 적 필살 카드 없는거 확인하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사제의 운영 중심은 카드를 많이 들고 여러 전략을 가져가면서
일단 내놓은 하수인들로 최대한 적 청소를 해나가시면서 제 전략을 최대한 가지고 있는게 키 포인트입니다.
사제는 질질 끌어내면 낼수록 버티는 힘이 강해지므로
초반을 수월하게 넘기셔야하는데 초반에 123 코스트 카드가 없거나 마법 뿐이거나 바꿨는데도 죄다 4코스트 이상이면 그냥 바로 항복하시는게 좋습니다.
무쇠 부리 올빼미랑 주문 파괴자는 꼭 들고가셔서 적 낮은 공격 고체력 막이 파괴용 또는 좋은 마법을 가진 하수인에게 꼭 쓰면서 적의 전략을 무너트리는겁니다.
2코스트 짜리 공2 체2 막이는 쓰지마세요 너무 효율이 안좋습니다.
사제의 전략 중심은 최대한 내 수는 안보여주면서 적의 전략을 짤라가다가 후반에 아작을 내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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