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땡땡이를 쳐 버렸다.
내 이름은 니시키노 마키.
의사인 파파는 날 의사로 키우려고 이것저것 배우게 하고 있다.
더 많은 걸 배우고 싶어.
뭐든지 잘하고 싶어.
그래서, 파파와 마마를
기쁘게 해 드리고 싶어.
그치만...
가끔은, 다른 아이들처럼
마음껏 뛰놀고 싶어.
가끔은, 파파와 마마의 기대가
부담스러워.
코토리: 호노카쨩!
코토리: 역시 무리야, 돌아가자.
호노카: 다음엔 될 거야!
코토리: 히잉~우미쨩~ㅠㅠ
(노랫소리)
마키: (처음 들어 보는 노래...)
마키: 그거, 무슨 곡?
츠바사: 내가 만든 곡.
마키: 정말? 대단해.
츠바사: 같이 불러 볼래?
마키: ...
처음으로 느꼈다.
'뭔가를 진심으로 하고 싶다'는 감정을...
-그것이,
'음악'과의 인연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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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 생일에 맞춰 올리고 싶었는데, 어쩌다 보니 늦었네요 ㅠㅠ
일본어가 짧아서 어색한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일어도 열공해야겠네요.
아래는 장편 예고 콘티입니다.
이루어 져라, 우리들의 꿈.
이루어 져라, 모두의 꿈.
이루어 져라, 철왕좌의 꿈!
'옥좌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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