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스쿠스타 매일 극장 220805 - 바다의 집의 신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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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조합은 카나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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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집의 신 메뉴!』

카난 : 올해의 바다의 집에서는 말야, 뭔가 간판 메뉴를 만들고 싶어. 카나타, 아이디어 내는 거 도와주지 않을래?

카나타 : 앗, 카나타가 도와도 괜찮아!? 메뉴 생각하는 거 엄청 좋아해~! 기쁘네~!

카난 : 아하하, 든든하네

카나타 : 지금까지는 어떤 메뉴였어?

카난 : 야키소바나 타코야키나 빙수 같은 거. 식사 메뉴는 철판으로 조리할 수 있다면 감사하려나

카나타 : 철판인가~. 글쎄…… 바다에서 잡은 신선한 물고기나 조개를 꼬치에 꿰어서, 해물 꼬치 만드는 건? 야키소바 같은 거 옆에서 조리할 수 있고, 식재료 관리도 하기 쉬울 것 같은데

카난 : 해물 꼬치인가! 괜찮을지도! 식재료 관리까지 생각해주다니, 역시 푸드 코디네이트 배우는 사람답네

카나타 : 카나타, 아까워 귀신(※ もったいないおばけ : 80년대 초반 TBS 방송국에서 제작된, 아이들이 음식을 낭비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계몽 목적의 애니메이션)은 나오지 않도록 하는 주의입니다~♪

카난 : 아하하! 그치만 그건 중요하지! 그럼 디저트는 막 짜낸 생주스 같은 건 어떨까? 이것도 주문받고 나서 짜내면 아까워 귀신은 나오지 않을 것 같지 않아?

카나타 : 와아, 맛있을 것 같아! 카나타, 손님으로 오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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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초에 방송된 공익 애니를 수상하게 잘 알고 있는 여고생들(뒤의 라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