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스쿠스타 매일 극장 220115 - 장난과 훈훈함

[OVERWORK]

오늘의 조합은 니코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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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과 훈훈함』

치카 : 니코 씨~!

니코 : 치카 아냐? 갑자기 무슨 일이야?

치카 : 에헤헤~. 또 니코 씨랑 장난 치기 작전 세우고 싶어서! 이번에야말로 리코나 마키에게 들키지 않을 걸로!

니코 : 치카, 너 꽤나 근성이 있네. 좋아, 같이 해주지!

치카 : 됐다! 그럼, 귤 먹으면서 생각해 보자. 자, 잔뜩 가지고 왔어~. 지금이 제일 맛있는 계절이야♪

니코 : 고마워. ……음, 달고 맛있어!

치카 : 앗, 이거 봐봐, 니코 씨! 이 귤, 엄청 깔끔하게 껍질이 까졌어~. 별 모양 같지 않아? 다음엔 꽃 모양으로 까봐야지~

니코 : 니코도 그 정도는 할 수 있다구. 보라구!

~ 잠시 후 ~

니코 : 참나…… 니코는 뭘 해도 천재적이라니까. 자, 봐봐. 이 예술품 같은 귤 껍질을!

치카 : 오오, 굉장해~! 저기 있잖아, 이거 사진 찍어도 괜찮아? Aqours 애들에게도 보여주고 싶어~!

니코 : 어쩔 수 없네, 그렇게 해

치카 : 고마워~! 또 귤 잔뜩 가지고 놀러 올게~!

니코 : 조심히 돌아가라구!

니코 : ……뭔가 잊어버린 듯한 느낌이……. 뭐,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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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이어집니다!!

[에르스테리아]

제일 중요한 걸 잊어버렸엌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