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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스쿠스타 매일 극장 21083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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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속에서 산책』 카나타 : 시이타케, 복실복실해~, 힐링된다~ 치카 : 그치그치~? 나도 이 복실복실한 털을 쓰다듬는 시간이 참 좋아♪ 우울할 때나 그럴 때도 시이타케의 옆에 있으면 왠지 진정이 돼~ 카나타 : 이야~, 이 복실복실함은 확실히 떠나기 힘들어…… 시이타케를 안는 베개로 삼으면 좋은 꿈을 꿀 수 있을 것 같아…… 치카 : 뭐어, 안는 베개? 카나타 : 응. 시이타케랑 같이 스야삐해서 꿈 속에서 같이 산책 같은 걸 할 수 있다면 재밌을 것 같아~ 치카 : 확실히 재밌을 것 같지만…… 산책이라면 꿈 속에서가 아니라도 할 수 있잖아? 카나타 : 그걸 말해버리면 끝장이라구~. 그치만 그건 그렇네. 시이타케랑 산책, 재밌을 것 같아~. 해안 쪽 같은 데를 같이 걸어보고 싶어 치카 : 그럼 지금부터 가자! 시이타케는 말야, 이래 보여도 산책을 하면 「저기 가고 싶어, 여기 가고 싶어」하면서 굉장히 잡아 끄니까 꽤나 운동이 된다구~ 카나타 : 뭐, 그렇게 힘들어? 카나타 따라갈 수 있을까…… 집 지키면서 스야삐 하는 쪽이…… 치카 : 괜찮아, 괜찮아! 잔뜩 돌아다닌 뒤의 낮잠을 자면 분명 좋은 꿈을 꿀 수 있을 거야! 그렇게 정해졌으면 출발하자!
21.08.31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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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꿈 속에서 산책』 카나타 : 시이타케, 복실복실해~, 힐링된다~ 치카 : 그치그치~? 나도 이 복실복실한 털을 쓰다듬는 시간이 참 좋아♪ 우울할 때나 그럴 때도 시이타케의 옆에 있으면 왠지 진정이 돼~ 카나타 : 이야~, 이 복실복실함은 확실히 떠나기 힘들어…… 시이타케를 안는 베개로 삼으면 좋은 꿈을 꿀 수 있을 것 같아…… 치카 : 뭐어, 안는 베개? 카나타 : 응. 시이타케랑 같이 스야삐해서 꿈 속에서 같이 산책 같은 걸 할 수 있다면 재밌을 것 같아~ 치카 : 확실히 재밌을 것 같지만…… 산책이라면 꿈 속에서가 아니라도 할 수 있잖아? 카나타 : 그걸 말해버리면 끝장이라구~. 그치만 그건 그렇네. 시이타케랑 산책, 재밌을 것 같아~. 해안 쪽 같은 데를 같이 걸어보고 싶어 치카 : 그럼 지금부터 가자! 시이타케는 말야, 이래 보여도 산책을 하면 「저기 가고 싶어, 여기 가고 싶어」하면서 굉장히 잡아 끄니까 꽤나 운동이 된다구~ 카나타 : 뭐, 그렇게 힘들어? 카나타 따라갈 수 있을까…… 집 지키면서 스야삐 하는 쪽이…… 치카 : 괜찮아, 괜찮아! 잔뜩 돌아다닌 뒤의 낮잠을 자면 분명 좋은 꿈을 꿀 수 있을 거야! 그렇게 정해졌으면 출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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