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스쿠스타 매일 극장 210811

[OVERWORK]

오늘의 조합은 카나루비!

[OVERWORK]

『여동생의 마음, 언니는 몰라』

카나타 : 그래서 말야, 하루카한테 「귀가가 늦어질 때는 카나타가 데리러 가줄테니까 학교에서 기다려」라고 말했는데 하루카한테 그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대답해서 싸우게 되어 버렸어……

카나타 : 그치만 역시 걱정되는 건 걱정된다구~

루비 : 루비, 하루카가 말하는 거 이해돼……

카나타 : 뭐!?

루비 : 혹시 루비가 언니한테 같은 얘기를 들으면, 「루비는 괜찮으니까 언니는 빨리 집으로 돌아가서 쉬어」라고 생각하는걸

루비 : 루비를 위해 생각해주는 건 기쁘지만, 그것 때문에 언니가 부담을 지게 하고 싶지는 않아……

카나타 : 으~음, 카나타는 전혀 힘들다고 생각하지 않고, 아마 다이아도 그럴 거라고 생각하는데…… 여동생의 입장이라면 그렇게 생각하게 되는 걸까

루비 : 응, 제일 가까이에서 언니를 보고 있으니까, 그만큼 언니를 힘들게 하고 싶지 않고, 폐를 끼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해 버리는걸

카나타 : 그렇구나…… 고마워, 루비. 돌아가면 다시 한 번 하루카랑 이야기 해볼게!

루비 : 후훗, 카나타 씨랑 하루카라면 화해할 수 있을 거야♪

[고딕서펀트]

역시 자매들의 우애는 넘치고 넘쳐납니다

[에르스테리아]

오오오 서로가 자매다보니 좋은 상담 상대가 되어줬네요 루비쨩ㅋㅋㅋ

[Bolic]

이것이 럽라 세계관의 자매다! 희망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