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스쿠스타 매일 극장 210313

[eis(시에)]

오늘의 조합은 시즈카린!

[OVERWORK]

『니지동 셔플 페스티벌을 향해서! 4』

카린 : 셔플 페스티벌을 향해서의 인터뷰?

시즈쿠 : 네, 릴레이 형식으로 하고 있어요. 그럼 카린 씨, 셔플 페스티벌을 향한 마음을 들려 주세요

카린 : 모두의 곡을 부르게 되는 것은 조금 긴장될지도. 내 나름의 접근법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지금까지 지켜봐준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니까. 그치만 반드시 만족시켜 보이겠다는 마음으로 연습에 힘쓰고 있어. 그리고 나 이외의 사람이 내 곡을 어떻게 부르는 가에도 굉장히 흥미가 있어

시즈쿠 : 카린 씨도 불안하게 생각하는 일이 있다니, 조금 의외네요

카린 : 어머, 나라도 그렇게 생각하는 일 정도는 있다구. 그치만 그걸 극복해 나가는 것이 즐거운 거야

시즈쿠 : 그렇다는 건 카린 씨에게 있어서 불안은 조미료……? 뭔가 복잡한 즐기는 법이네요……

카린 : 얄미운 소리 하는 입에게는 이렇게 해주겠어~

시즈쿠 : 싯허어어어어…… 재성해효~

카린 : 후후, 알면 됐어

시즈쿠 : 역시 카린 씨에게 불안 같은 건 없는 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