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스쿠스타 매일 극장 210310

[eis(시에)]

오늘의 조합은 시오아유!

[OVERWORK]

『니지동 셔플 페스티벌을 향해서! 1』

시오리코 : 셔플 페스티벌을 향해서 아유무 씨에게 인터뷰입니다. 셔플 페스티벌을 향하는 마음가짐이나 담당하는 곡을 어떻게 부르고 싶은지 등 아유무 씨의 마음을 들려 주세요

아유무 : 꽤, 꽤나 제대로 된 인터뷰네. 긴장돼……

시오리코 : 죄, 죄송합니다, 저, 딱딱해서……

아유무 : 아냐! 모처럼 제대로 물어봐줬으니 나도 제대로 답해줘야지! 으음, 우선은 셔플 페스티벌이 굉장히 기대됩니다! 저희들 각자의 첫 곡은 스쿨 아이돌을 시작했을 때의 저희들의 전부가 담겨 있는 곡이에요. 그런 소중한 곡을 부르게 되는 건 긴장도 되지만 두근두근거리기도 해요! 아유무가 노래하는 이 곡도 좋다고 생각하실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시오리코 : 후후, 아유무 씨다운 대답이네요

아유무 : 에헤헤, 예상을 뒤엎는 대답을 할 수 있었다면 재밌었을텐데……

시오리코 : 아뇨! 아유무 씨의 좋은 점은 그 성실함입니다! 그대로 계셔 주세요! 그대로의 아유무 씨가…… 그게, 저는, 좋아서……

아유무 : 고마워, 시오리코

시오리코 : 아뇨, 이야기가 엇나가서 죄송합니다……. 귀에 익은 곡들이 신선하게 느껴질 것 같아서 저도 기대됩니다

아유무 : 라이브까지 앞으로 조금. 연습, 힘내자!

[스나에]

고백하기 좋은 날, 이에요!

[슈달_]

20일까지 매일 한명씩 인터뷰인가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