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스쿠스타 매일 극장 201109

[eis(시에)]

오늘의 조합은 요시우미!

[OVERWORK]

『최고의 무대!』

요시코 : 훗…… 또 와버렸군…… 하라주쿠에. 이 땅에 만연한 마력은 상당하지

우미 : 네!? 하라주쿠는 그런 장소였던 겁니까!?

요시코 : 일반인이라면 눈치채지 못하는 것도 당연하지. 이 요하네가 아니라면 멈출 수 없을 정도의 어둠의 힘이야

우미 : 그럴 수가…… 전혀 몰랐어요. 혹시 여기에 길게 있는 건 위험…… 할까요?

요시코 : 요하네가 가까이에 있으면 문제 없어. 다만, 리틀 데몬만 있다면…… 모르겠네

우미 : 호노카나 코토리도 자주 오는데 앞으로는 삼가하는 게 좋을까요?

요시코 : 큭큭큭……. 아니, 오늘 지금부터, 요하네가 이 땅에서 샘솟아 오르는 마력을 몽땅 흡수해 주겠어

우미 : 그런 게 가능한 겁니까? 솔직히 저는 요시코를 의심하고 있었습니다만 인식을 고쳐야겠군요. 부디 저희들이 안심하고 놀 수 있는 장소로 만들어 주세요. 제가 도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돕겠습니다

요시코 : 크~크큭. 리틀 데몬이 할 수 있는 것 따위는 없어. 그리고 요하네라니까……

우미 : 저는…… 무력하군요……. 알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요하네

[슈달_]

너무 순수하게 믿어주고 들어주는 우미짱 ㅋㅋㅋ

[스나에]

이것도 후속 스토리가 기대되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