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스쿠스타 매일 극장 200615

[eisss(시에)]

오늘의 조합은 다이아이!

[OVERWORK]

『그 방법이 있었다니!』

아이 : 얼마 전, 니지동의 스터디에서 말야, 아이 씨를 「귀신-!」이라고 부르지 뭐야~

다이아 : 뭐라구요, 그런 일이?

아이 : 으~음, 확실히 조금 엄격하긴 했어. 혹시 다음에 이런 일이 있다면 어떻게 하면 다들 의욕이 생길까? 다이아라면 어떻게 할래?

다이아 : 아이 씨, 엄격하게 가르치는 것도 나쁜 일은 아닙니다

아이 : 아니~, 너무 과하게 하는 건 좋지 않은가 싶어서……

다이아 : 그래야만 할 이유가 아이 씨의 안에 있었다면, 그건 올바른 일입니다. 반성은 적당히 해주세요

아이 : 다, 다이아~~……! 아이 씨, 반성은 적당히 하고 더 좋은 방법을 생각할래!

다이아 : 이런 느낌으로 하는 겁니다

아이 : 응?

다이아 : 우선은 칭찬한다. 상대의 기분이 좋아졌을 때, 그 흐름에 편승하면 좋습니다

아이 : 과, 과연……!

[OVERWORK]

다갈공명 ㄷㄷㄷ

[더헤드]

새삼 느끼지만 아이는 참 모자란 곳이 없는 팔방미인 같단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