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스쿠스타 매일 극장 200228

[eisss(시에)]

오늘의 조합은 마키리나!

여러분들은 지금 리냥이와 마키냥이가 꽁냥대는 장면을 관람하고 계십니다

[스나에]

나, 마키쨩, 좋아해 <-표정으로 감정을 전하기가 어려워서 돌직구를 던져보았습니다

[ALPACARIUS]

『마키, 그런 점!』

리나 : 빠안~……

마키 : 뭐, 뭐야?

리나 : 마키는 뭐랄까, 고양이 같구나 싶어서……

마키 : 뭐어? 무슨 뜻이야?

리나 : 말로 잘 표현 못하겠지만…… 언제나 쿨해 보이는데 상냥하다던지, 고양이처럼 변덕스러워서?

마키 : 변덕스러워서?라니 나한테 물어보지 마. 그리고 쿨해 보이는데 상냥하다는 건 무슨 뜻이야? 내가 무르다는 거야?

리나 : 아니. 그런 뜻이 아냐. 저기 말야, 아까 내가 페트병 뚜껑을 잘 열지 못하고 있을 때 열어줬잖아? 그리고 연습 후, 양말을 찾았더니 같이 찾아줬어. 게다가……

마키 : 이, 이젠 됐어! 딱히 그건 상냥하다던가 하는 게 아니니까 말야. 평범한 거잖아

리나 : 제일 상냥한 건 그렇게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해주는 거……. 나, 마키가 좋아.

마키 : ……!! 참, 딱히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 없어……. 나도 리나가 싫지는 않으니까 말야……

[ALPACARIUS]

사귀어라(짝) 사귀어라(짝)

네? 이미 사귀고 있다구요??

[고딕서펀트]

시스템 : 야자와 니코님이 질투를 시전하셨습니다.

[이드군]

스멜 뿜뿜 질투 파이어~~

[에르스테리아]

와 마키리나라니 귀한 조합이네요ㅋㅋㅋㅋ